경기도가 6개 직렬 53명을 선발하는 7급 공무원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에 1만399명이 지원하여 19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행정직렬의 경우 34명을 선발하는데 8748명이 원서를 접수해 257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263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실시한 8급과 9급공채에는 2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어렵다는 것과 실업률이 높다는 것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