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언론인들이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인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언론인들은 "민주주의와 헌전질서를 파괴한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사건이 정치권의 진흙탕싸움과 언론의 외면으로 묻히고 있다"며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와 조직적인 비호, 사실관계의 왜곡과 축소 등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우리 언론인들은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 없다"고 전했다.

이어 "언론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다룬 시사프로그램과 뉴스가 방송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독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국가기관의 보도통제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박근혜대통령이 직접 진실규명에 나서야 한다"고 밝히고 "우리 언론인들도 보도통제에 맞서 진실규명과 국정원개혁을 위한 단호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시국선언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조 등이 추진했으며 언론노조조합원 1855명과 언론시민단체소속 99명 등 총1954명이 참여했다.

다음은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벼랑 끝에 내몰린 민주주의,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파괴한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사건이 정치권의 진흙탕 싸움과 언론의 외면으로 묻히고 있다.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와 조직적인 비호, 사실 관계의 왜곡과 축소 등 작금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며 우리 언론인들은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 없다. 피와 눈물로 이룩한 우리사회의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무너지는 상황을 목도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건의 진실은 명료하다. 국정원이 지난 대선에서 여당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고, 경찰은 이를 의도적으로 왜곡했다는 것이다.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기관들이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하며 범죄를 공모, 은폐한 것이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국정원은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불법적으로 공개하며 NLL 의혹을 제기했고, 여당인 새누리당은 이에 동조하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나아가 새누리당은 국정조사에 합의해 놓고도 여전히 어깃장 놓기와 태업으로 진실 규명을 방해하고 있다. 국정원은 오만방자하게도 국정조사 출석을 거부하거나 거짓 변명으로 일관해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민낯이다. 국민들은 이제 국정조사를 통해 이번 국기 문란 사건의 진실이 규명될 것이라고 거의 믿지 않고 있다.


언론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의 분노의 촛불은 더 뜨거워지고 있지만 언론인은 침묵하거나 왜곡 보도의 첨병 역할을 강요당하고 있다. 국민과 진실의 편이기를 거부한 많은 언론사의 경영진과 간부들은 정권의 눈치를 보는 데만 급급하다.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다룬 시사프로그램과 뉴스가 방송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독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국기기관의 보도 통제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 선배 언론인들이 투쟁과 희생으로 쟁취한 언론의 자유마저 땅에 떨어지고 만 것이다.


우리 언론인들은 한없는 자괴감과 절망감을 딛고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진실 규명에 나서야 한다.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국정원과 경찰의 부당한 정치 개입에 대해 철저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정치권은 국민에게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국정원을 뿌리부터 개혁해야 한다. 이것이 온 국민의 열망과 열사들의 희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길이다. 우리 언론인들도 보도 통제에 맞서 진실 규명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단호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2013년 8월 8일


언론인 시국선언 참여자 일동


*언론인 시국선언 참여자 명단 

(총 1954명/언론노조 1855명, 언론시민단체 99명)


전국언론노동조합 사무처(15명)

강성남 이경호 최 철 이영만 김한중 김지성 최유리 이기범 백재웅 최정기 김민아 탁종열 안혜영 박미나 김현익


경향신문(49명)

권재현 김창효 김흥소 고용우 김성태 박상돈 장회정 황경상 박은하 이정호 강윤중 황영숙 이기경 이영경 정윤휘 김명일 조미덥 유희곤 홍진수 주영재 김창길 한 진 임지영 곽희양 김기범 문주영 고영득 이희진 진현주 김세훈 하경헌 손봉석 한승곤 김향미 이은실 전선미 홍성문 정창현 김범준 박정인 김선광 김정기 김호정 박송이 이연우 김 인 박정우 송인선 도지형


국민일보(21명)

강준구 강창욱 공희정 권기석 김남중 김지방 김현길 문수정 박재찬 백민정 서윤경 서정학 신귀중 신태철 심은숙 양진영 우성규 이영권 전웅빈 하윤해 황일송


뉴시스(15명)

최한규 김영욱 배민욱 이재훈 윤정아 추인영 이예슬 양길모 오종택 박영주 이수지 박지혁 임종명 박주성 서재훈


서울신문(162명)

임병선 이호정 박록삼 김성수 조현석 이창구 김헌국 송한수 정광수 김재두 서기석 김용범 최완순 이구화 장형우 신양섭 김윤근 홍지민 김태유 박흥식 최영철 고은영 신벼리 나경은 이태성 이 석 이성준 양진호 이창희 김종현 강유진 이정훈 안병환 김성수 안 석 하종훈 명희진 김경두 김지예 김학민 조두천 박은정 한세원 박지연 서봉원 김동현 김인석 박상렬 김민석 윤샘이나 신융아 이선영 김진성 손형준 박지환 안주영 이완형 김예원 장상규 최홍재김정은 홍혜정 조태성 한준규 김영중 배경헌 정서린 조희선 최재헌 류지영 최훈진 이은주 김진아 김소라 조은지 임주형 오달란 김양진 정재훈 전준영 강 신 신명식 장 훈 김지찬최준규 이수우 이호범 이동린 이영완 김양규 김진일 연미영 김용덕 박승철 방용신 김상규 홍정수 이남윤 김규섭 정승해 김민성 심지성 이승우 원용래 류덕열 김재영 최해석 전병두 서승필 유진두 김문제 김경태 이우용 조형석 권정근 기성찬 김현우 배병관 이동권 최상규 맹수열 이경숙 허백윤 임창용 신진호 강경민 정현용 김인영 김태이 신성은 서강욱 남건일 박성규 안도성 김연희 이경수 정대수 최광삼 신규득 이덕승 홍성녀 박수현 김정아 박혜진 김진아 김미선 김경만 정보경 이호영 김수경 노현철 김경래 장완수 최의선 백영수 조강욱 김경호 강정욱 이원규 엄완섭 이 헌 한명구


전자신문(6명)

김유경 권건호 문보경 오은지 김시소 김명희


아시아경제(9명)

전필수 황준호 박병희 설한솔 임철영 박충훈 이지은 임장열 송화정


연합뉴스(31명)

고일환 황선익 정윤덕 김민희 임기창 이웅 홍정규 김종환 박상돈 송진원 백도인 김호준 이유진 김동현 김남권 민경락 고동욱 노재현 이승환 김세진 김태균 박상현 임병식 손현규 김근주 이정훈 장덕종 최영수 이재림 노승혁 고성식


한겨레신문(76명)

강경은 구본욱 권오성 김경욱 김경진 김남준 김도성 김민경 김선영 김성환 김소윤 김승현 김연기 김용득 김의겸 김준호 김진성 김태규 김혜주 김호윤 남은주 노수민 문성호 박기용 박선미 박성영 박정웅 박종식 박태우 손현아 손혜연 송채경화 송호균 신소영 신의상 안창현 유상진 유신재 유재근 유정혜 유창선 윤명수 윤지혜 이경미 이상빈 이성준 이순혁 이승준 이영준 이재만 이정연 이춘재 이태경 이협섭 임인택 장덕남 장민수 장성우 장수경 장은영 전재현 정연욱 정인택 정홍근 조기원 진선화 차장현 최우리 최원형 최종득 최태형 허재현 홍석재 황선민 황지호 황춘화


한국일보(14명)

정상원 김주성 최진주 이왕구 이영창 유상호 강희경 이대혁 김성환 전신재 김지은 권경성조원일 허정헌


스포츠한국 (16명)

이상준 김성환 김노형 문미영 홍성필 이용우 정용운 안민구 김지곤 오새리 유광욱 김정은 이재상 김지섭 김형환 한봉찬


경기일보(4명)

최원재 안영국 유승재 구예리


경남도민일보 (19명)

정봉화 황상태 남석형 이미지 강해중 이정권 김민지 이동욱 김남원 이헤영 이승환 배지영 정원한 최슬기 박민국 박일호 조현열 허귀용 우보라


경남신문(33명)

이준희 김진호 김승권 차상호 이종훈 이민영 임정주 김호철 김정민 차기동 조고운 정치섭 김희진 엄정현 강희정 심광섭 이회근 최문호 조윤제 박진효 성민건 박희주 최영덕 김현민 윤태경 정춘화 강지현 이종훈 김유경 이학수 김용훈 박진욱 김동주


경인일보 (15명)

이 송 유연주 유문영 홍준원 문성호 김영준 성옥희 김선회 목동훈 김명래 김성호 김신태 신혜련 이승철 서숙현


부산일보(43명)

서준녕 손영신 이승욱 박세익 이현우 손희숙 정대경 강희경 윤여진 최세헌 김광배 최혜규 김종효 편창식 이대진 정종회 정치순 김명희 박진숙 정영석 백남경 황석하 류선지 권상국 장병진 이대성 이현정 노정현 김경현 김길수 박태우 박석호 한정호 김구경 윤준석 김아현 이성관 윤태성 송호원 장경선 조석현 박형민 남기곤


국제신문(27명)

강필희 이승렬 이노성 김치연 이재민 김희국 송희영 권혁범 임은정 조강열 이선정 홍득영 유정환 서해진 이민용 손병희 이지원 권영미 최영지 하송이 박현철 정홍주 손화석 정재연 이연희 윤휘원 정유선


인천일보(4명)

박진영 장지혜 김상우 최성원


옥천신문(2명)

장재원 권오성


동아일보신문인쇄지부(2명)

전정남 최은영


창비 분회(5명)

이상술 박대우 전성이 김선영 김준연


그린비출판사(8명)

김미선 강혜진 김재훈 김효진 고아영 고태경 서주성 이민영


서울경기지역 출판분회(5명)

강변구 송경희 이주선 김진원 이수정


나라말 분회(1명)

이종우


사계절출판사(1명)

서상일


한겨레출판사(4명)

정회엽 전민희 최연희 한성진


미디어오늘(16명)

이재진 정철운 조현호 정상근 강성원 김병철 박장준 민동기 조수경 허 완 이치열 정재수 조윤호 정인영 박정아 이한일


농어민신문(2명)

이병성 김영민


매일노동뉴스(13명)

정기훈 김학태 한계희 김미영 연윤정 김봉석 제정남 홍진이 배혜정 구은회 양우람 김은성 윤자은


시사인(7명)

고재열 이종태 조남진 이오성 장일호 차형석 송지혜


오마이뉴스(11명)

이정환 이경태 박혜경 차경희 이주연 최인성 김동범 봉주영 이선필 김지현 박소희


뉴스타파(7명)

김용진 최승호 이근행 최경영 권혜진 송원근 최기훈


방송사비정규지부(1명)

주봉희


SBS분회(1명)

배지수


MBC분회(12명)

박수한 김용삼 김춘택 장승진 신지훈 안원근 장세영 김동우 김창수 이영진 이규호 권태성


아리랑국제방송(30명)

이영철 최의송 이창배 김 훈 이헌준 박상현 방석출 박세경 김혜건 정보근 박진석 남궁정 조현태 이은서 정홍재 최성민 강민웅 유석상 홍재현 홍 찬 안재선 예정환 이종한 문준상 강문승 조현주 김태원 김형주 박소현 조승연


스카이라이프(5명)

박태언 김영삼 김정주 장지호 문남훈


CBS(62명)

김상철 김동민 이재준 박재철 장재훈 한백 김정훈 김대훈 김효은 윤지나 이대희 이동직 장규석 정영철 조근호 조은정 조태임 최승진 김다은 김덕기 김은영 김필원 여미영 유창수 이광조 정민아 김정용 박명석 박종인 성기승 이상환 정규석 곽원근 구범준 권병석 박유진 이정우 이광 이주훈 이형준 나경임 오복진 이안나 이은희 강동수 김혜경 전준모 남경호 이정환 김세훈 김형노 김인수 이균형 소민정 김종현 손정근 박정민 박윤경 권성옥 신석우 이상현 박정훈


CBS포항(3명)

한재봉 문석준 김착히


EBS (38명)

한송희 홍정배 남시욱 정윤환 김정호 임남수 최원석 곽태규 윤영원 서진수 이정택 김광호 윤현철 최남숙 유귀성 전준우 김종기 박유준 박용필 김훈석 채라다 방영찬 양성부 이대경 박혜민 이두일 박혜숙 김민규 오창호 신일수 민병갑 남대현 전주헌 박종문 이진수 윤설영 장민수 심예원


EBS미디어분회 (3명)

장명선 장정환 이영환


임진영기자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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