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제정을 위한 20일행동에 돌입했다.


보건의료노조는 15일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을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기적, 20일행동을 시작하자>는 제목의 위원장담화문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해했다.


노조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돌보는 병원에서 불친절, 부족한 설명, 3분만에 끝나는 부실진료, 진료과 폐쇄, 의료사고 등 병원인력부족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OECD국가들의 병원에 비해 1/2~1/3밖에 되지 않는 우리나라 병원인력을 확충하고 인력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과 관련해 <<정부>가 병원인력실태를 조사하고, 안정적인 수급대책을 세우며, 병원인력확충을 지원하도록 하는 법>이라 소개하고, △제2의 메르스사태 막는 법 △의료사고를 막아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법 △보호자가 필요없는 병원을 만들고, 간병비부담을 해결하는 법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환자·직원·국민모두가 만족하는 병원을 만드는 법 △의료공백과 의료불균형을 해결하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일자리창출법이라고 규정했다.


노조는 <지금이 병원인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총선이 끝나고 곧 열리는 19대국회에서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한 서명운동, <정부>와 국회 면담, 토론회, 집회, 대국민여론활동 등 20일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하은기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4070 법원 〈회사가 주도한 유성기업노조설립은 무효〉 file 최일신기자 2016.04.15
»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인력지원특별법〉제정 위한 20일행동 돌입 file 유하은기자 2016.04.15
4068 〈2016년 최악의 살인기업〉 삼성서울병원 선정 file 유하은기자 2016.04.15
4067 민주노총 〈성역없는 조사통한 철저한 세월호진상규명 포기하지 않을 것〉 file 김진권기자 2016.04.16
4066 〈성과연봉제·퇴출제 저지!〉 ...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에서 총력투쟁결의대회 개최 file 유하은기자 2016.04.16
4065 민주노총 〈한상균무죄! 구속자전원석방!〉 file 김진권기자 2016.04.19
4064 민주노총전략후보당선인들 〈노동개악저지투쟁·노동자정치세력화 선두에 설 것〉 file 최일신기자 2016.04.19
4063 세종호텔, 노조 김상진전위원장 징계해고통보 ... 〈노조와해위한 표적징계〉 file 김진권기자 2016.04.19
4062 〈살인기업 현대중공업사업주 즉각 구속처벌하라〉... 두달사이 산재사망노동자 5명 file 최일신기자 2016.04.19
4061 〈노동부는 유성기업 제3노조설립신고서 즉각 반려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4.21
4060 양대노총 공공부문산별대표자들 〈성과연봉제·퇴출제, 공동투쟁으로 저지할 것〉 file 최일신기자 2016.04.22
4059 민주노총 〈재벌배불리고 노동자죽이는 구조조정 중단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4.22
4058 보건의료노조 〈용인정신병원, 불법 노사협의회 통한 정리해고 중단하라〉 file 유하은기자 2016.04.23
4057 민주노총 〈청와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확산 중단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4.25
4056 의료연대본부 〈고용불안·환자위협 내모는 조병채경북대병원장 퇴진하라〉 file 유하은기자 2016.04.25
4055 민주노총 〈산재은폐 확대하는 산안법개악 반대한다〉 file 김진권기자 2016.04.26
4054 〈성과·퇴출제저지! 노조탄압분쇄!〉 대구공공부문대책회의 결성 file 최일신기자 2016.04.26
4053 [사설] 아사히글라스사태, 노동법원도입과 처벌규정강화 시급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4.28
4052 〈노동자국회의원에 대한 정치탄압을 중단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4.28
4051 공공운수노조 〈발전공기업 성과연봉제 불법일방도입 중단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4.29
4050 6.15노동본부 〈올해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반드시 성사시킬 것〉 file 최일신기자 2016.04.30
4049 126주년 메이데이 5만노동자 〈노동개악 전면폐기!〉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02
4048 노동부, 유성기업제3노조 설립신고서 교부 ... 유성범대위 〈끝까지 책임 물을 것〉 file 김동관기자 2016.05.03
4047 노동·시민단체 〈성희롱·폭언·협박당한 감정노동자 외면한 이마트 이중성 고발〉 file 유하은기자 2016.05.03
4046 민주노총 〈현대건설 산재은폐 철저히 조사하고 산안법개악 폐기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5.05
4045 고용노동부, 유성기업3노조 설립신고증 교부로 사실상 지배개입자처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06
4044 양적완화가 아니라 최저임금인상이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06
4043 한국노총 〈고용노동부, 사용자대상 파견노동자수요조사 중단해야〉 file 최일신기자 2016.05.07
4042 부산노동청, 현대중공업 안전보건법위반 253건 적발 file 김진권기자 2016.05.07
4041 조선업불황속,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구조조정위해 수주사실 숨기나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13
4040 삼성중공업사내하청직원 자살 ... 예고된 죽음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13
4039 〈임금체계불법변경 사주하는 노동부장관 퇴진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5.13
4038 [사설] 한광호열사 두번 죽인 노동부의 유성기업 어용노조승인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14
4037 [사설] 19대국회는 의료영리화법안 당장 폐기해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14
4036 민주노총 〈의료민영화악법폐기, 더민주당에 달렸다〉 file 김진권기자 2016.05.16
4035 박〈정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 결정 ... 민주노총 〈오만한 〈정부〉〉 file 최일신기자 2016.05.16
4034 노동인권후진국, 아르바이트고등학생 80% 근로계약서미작성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19
4033 조선업노조연대 〈〈정부〉주도구조조정 반대〉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19
4032 19대국회, 〈노동개혁4대법안〉 폐기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5.19
4031 〈재벌이 책임져라!〉 노동자·시민대행진 21~27일 펼쳐 file 김진권기자 2016.05.21
4030 〈한광호열사 65일, 이제 죽음의 시간을 멈춰야 한다〉 ... 유성범대위 6월총력투쟁계획 발표 file 최일신기자 2016.05.21
4029 양대노총 〈〈정부〉, 국제기준 위반한 양대불법지침 폐기하라〉 ... ILO 제소 file 김진권기자 2016.05.23
4028 회사의 보복인사 강력히 처벌돼야 file 최일신기자 2016.05.23
4027 〈삼성 이재용은 과천철거민 12년생존권투쟁 책임지고 해결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5.25
4026 근로복지공단노조 통상임금소송 승소 ... 당연한 권리소송 통해 겨우 확보 file 김진권기자 2016.05.29
4025 최저임금위 노동자위원 〈저임금1만원인상이 경제위기해법〉 file 김진권기자 2016.06.02
4024 양대노총 공공부문 〈해고연봉제·강제퇴출제 저지 위한 총력투쟁 돌입〉 ... 18일 10만총력결의대회 선포 file 김진권기자 2016.06.07
4023 공공운수노조 〈정부, 구의역사고 불러온 상시업무·안전업무외주화 전면중단하라!〉 file 최일신기자 2016.06.08
4022 양대노총 10만노동자 〈해고연봉제·강제퇴출제 중단!〉... 9.23 40만공공·금융노동자 총파업 예고 file 김진권기자 2016.06.20
4021 민주노총 〈정진석, 햐향평준화 노동개악을 중향평준화라 국민기만해〉 file 최일신기자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