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가 서울 양재동 현대차본사앞에서 노숙농성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회는 22일 오후 현장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농성에 들어가 다음달 15일까지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회는 불법파견, 해고자복직, 철탑농성자문제 등의 해결을 사측에 촉구하기 위해 농성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조합원상경투쟁도 벌일 예정이다.
나영필기자
오는 22일부터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가 서울 양재동 현대차본사앞에서 노숙농성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회는 22일 오후 현장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농성에 들어가 다음달 15일까지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지회는 불법파견, 해고자복직, 철탑농성자문제 등의 해결을 사측에 촉구하기 위해 농성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조합원상경투쟁도 벌일 예정이다.
나영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