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서울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서울연대)(준)는 11일 12시 청와대인근 청운효자동주민자치센터앞에서 ‘전쟁연습반대’, ‘북미간평화협정체결’, ‘대북특사파견’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코리아서울연대 이상훈공동대표는 “전쟁을 야기하는 키리졸브연습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박근혜대통령은 코리아반도 평화를 위해 북과 조건없는 대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 말했다.
코리아서울연대는 키리졸브합동군사연습이 중단될 때까지 반전평화1인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재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