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7시30분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통일애국인사 박창균선생 3주기추도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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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와 민가협양심수후원회가 주최했으며, 통일운동단체와 통일애국인사, 종교계인사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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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엄숙한 분위기속에서도 박근혜<정권>의 공안탄압에 맞서 가열차게 투쟁을 벌여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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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통일애국인사 양원진선생이 <어려운 시국에 박창균목사님이 그리워진다>며 참가자들을 대표해 헌화했고, 이어 고민영목사가 박창균선생의 약력을 소개했다.


다음으로 시민사회단체인사들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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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이규재의장은 <마지막 가시는 길을 보지 못해 송구스러웠는데 뒤늦게라도 추도사를 하게 된 것이 다행스럽다>며 <목사의 신분으로 진보정치활동에서부터 노동자들의 문제에서도 그렇고, 특히 조국통일문제에 대해 자기몸을 돌보지 않고 모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열심히 사신 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이 시대는 코리아연대나 범민련뿐만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양심 있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희생과 행동을 강요하는 시대다. 이 <정권>은 사람이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면서 <민족문제와 계급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분들, 모든 진보적 생각을 가진 분들이 반수구대연합으로 뭉쳐 이 시대를 바꿔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 3주기가 박창균목사님의 정신으로 가다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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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연대고문인 우리사회연구소 권오창이사장은 <박창균선생은 우리시대가 낳은 걸출한 통일운동가이며, 정의를 위해서는 투철한 정신을 가진 분>이라면서 <박창균선생을 말할 때 강희남선생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박창균선생과 강희남선생은 실과 바늘처럼 평생 함께 통일운동을 했다. 범민련활동을 할 때 두분이 가장 강력하게 내세운 것이 3자연대다. 우리는 이 두분의 통일노선을 확고하게 인식하고 두분의 정신을 따라 투쟁해 나가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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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협양심수후원회 권오헌명예회장은 <박창균목사는 한평생 자주통일노선을 놓치지 않았다>면서 <2011년 김정일국방위원장서거후, 코리아연대가 조의방북기자회견을 열었는데 당시 영하14도로 가장 추웠다. 그날 박창균목사는 조의방북의 정당성을 목소리높여 말씀하셨다. 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당당히 했다. 이렇게 박창균목사는 한길을 걸어오셨다>고 전했다. 


이어 <추모만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민족에게 주어진 과제와 극복해야할 문제들을 단결된 힘으로 목사님의 뜻을 이어받아 반드시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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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연대 이상훈공동대표는 <코리아연대의 창립을 선언하던 2011년 11월26일, <너무 기쁘다. 동지들의 눈에서 조국통일의 창창한 미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동지들만 있으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하시며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의 앞길을 환하게 밝혀주시던 박창균상임대표님의 그 우렁찬 목소리를 잊을 수 없으며, 12월24일 황혜로공동대표의 방북조문을 알리던 기자회견장에서 <정권>을 향해 <민간조문을 당장 허용하라>며 호통을 치시던 그 단호한 모습을 잊을 수 없다>면서 <우리에게는 범민련운동의 상징이고 통일운동의 기둥이며 진보운동의 어른이셨던 박창균목사님을 코리아연대의 영원한 상임대표로 모시고 있다는 것만큼 자랑스러운 일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코리아연대에 묻는다면 한마디로 <박창균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당당히 말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이미 코리아연대가 아니>라며 <<박창균정신>은 <강희남정신>·<이희영정신>과 더불어 코리아연대의 투쟁을 고무추동해온 근간>이라고 단언했다.


계속해서 <<동지들! 우리에겐 투쟁, 전진밖에 없다>며 <투쟁>과 <전진>을 힘차게 호령하시던 박창균대표님의 그 기백넘치는 목소리가 우리들의 심장을 두드리는 지금, 코리아연대는 대표님이 한생을 그렇게 사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조국과 민중을 위해 어떠한 시련과 난관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억세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다시한번 굳게 다짐하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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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1세기여성회회원이 <식민의노래9-점령군>시를 낭독했다.


시 <식민의노래9-점령군>은 <민주주의소후와공안탄압저지를위한피해자농성단>단장인 이적목사(민통선평화교회담임목사)가 쓴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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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식에 참가한 이적목사는 투쟁사를 통해 <코리아연대와 함께 기독교회관에서 두달넘게 농성장을 떠나지 않고 투쟁하면서 이 자리에서 박창균목사를 만나게 돼 자랑스럽다>고 전하고, <애기봉등탑반대운동과 대북전단살포반대운동을 하다가 이곳에 왔는데, 이 운동은 단순하게 지역민을 지키는 운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전평화운동이며 반외세운동이다. 이 운동으로 지난해 압수수색을 당했다. 우리는 쫓겨와서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정권>의 종북공안몰이에 맞서 정면으로 싸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창균목사님이 사랑하는 코리아연대동지들이 애기봉등탑반대운동과 대북전단살포반대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엄청난 성과를 냈다. 이 일로 코리아연대가 탄압을 받고 있지만 박<정권> 하에서 탄압을 받는 것은 더 당당한 일이다>라며 <코리아연대가 전방지역까지 와서 투쟁하는 것은 박창균목사의 뜻과 바람일 것이다. 박창균목사님의 영전에 이 승리의 성과를 바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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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은 <공안몰이정국으로 들어선 이후 선배들의 농성투쟁을 보고 많이 배운다. 특히 강의남의장님, 박창균목사님, 이희영선생님에 대한 선배들의 존경과 사랑이 이젠 어렴풋이나마 뭔지 알 것 같다>면서 <부족한 저이지만 코리아연대의 영원한 상임대표이신 박창균목사님의 추도식에서 이렇게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벅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안탄압중단과 민주주의회복, 자주통일을 이뤄내기 위한 농성투쟁이 벌써 두달이 넘었다>며 <말그대로 결의발언이 결의만으로 끝나지 않게 열심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 단단해지고 전민중이 사람으로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앞당겨 올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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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민중의 노래>를 함께 부른후, 영정에 헌화하며 박창균선생의 넋을 기리고 그 정신을 깊이 새겼다.


다음은 코리아연대 추도사전문과 고박창균선생의 약력이다.


<박창균정신>으로 살고 투쟁할 것이다
- 박창균대표 영면3주기 추도사


코리아연대의 영원한 상임대표, 박창균목사님과 영결한지도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박창균대표님을 추모하는 뜻깊은 3주기를 맞아 오직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한길 달려왔던 코리아연대의 지난날을 회고하며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됩니다. 코리아연대의 창립을 선언하던 2011년 11월26일, <너무 기쁘다. 동지들의 눈에서 조국통일의 창창한 미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동지들만 있으면 못해낼 것이 없다>고 하시며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의 앞길을 환하게 밝혀주시던 박창균상임대표님의 그 우렁찬 목소리를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또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아직 세상이 코리아연대의 존재조차 모르던 12월24일, 황혜로공동대표의 방북조문을 알리던 기자회견장에서 <정권>을 향해 <민간조문을 당장 허용하라>며 호통을 치시던 그 단호한 모습을 어찌 잊을 수 있단 말입니까.


지금 우리는 박근혜<정권>의 광란적인 <종북몰이>·공안탄압에 맞서 64일째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개최한 <연대의밤>행사에는 농성투쟁를 지지·격려하는 수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평생을 통일운동·민주화운동에 바쳐가고 계시는 원로선생님들을 뵐 때마다 우리 곁을 떠난 박창균대표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사무치고 간절해졌습니다. 우리에게는 범민련운동의 상징이고 통일운동의 기둥이며 진보운동의 어른이셨던 박창균목사님을 코리아연대의 영원한 상임대표로 모시고 있다는 것만큼 자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누군가 코리아연대에 대해 묻는다면 한마디로 말해 <박창균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당당히 말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그건 이미 코리아연대가 아닙니다. <박창균정신>은 <강희남정신>·<이희영정신>과 더불어 코리아연대의 투쟁을 고무추동해온 근간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현재 코리아반도의 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엄중합니다. 북침선제핵타격전쟁연습인 키리졸브·독수리미남합동군사연습이 <연례적>·<방어적>이라는 여론호도용 명분으로 강행되면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악질적인 주구형탈북자 박상학과 반북호전단체들이 마치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대북전단살포를 하겠다며 가장 위험한 전쟁선동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박근혜<정권>과 수구세력들은 최근에 일어난 미대사피습사건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무차별적인 <종북몰이>·<마녀사냥>의 호재로 삼으려 발악하고 있습니다. 미국언론조차 <테러>가 아닌 <공격>으로 규정하고 <개인적 일탈행동>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 그 무슨 <배후세력>을 밝혀내겠다며 1996년 <연대사건>이후 최대규모의 공안수사팀이 꾸려지고 전현직야당의원들의 <종북살생부>가 작성되는 등 현대판맥카시즘을 연상시키는 살벌한 공안정국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단 70년을 맞는 특별한 올해, 우리민족·민중과 온겨레는 지금의 엄중한 정세와 조성된 난관을 투쟁으로 극복하고 반드시 자주통일의 대전환기를 마련하겠다는 결의에 차있습니다. 공장굴뚝과 광고판위로 올라간 노동자들은 기계를 멈춰 세상을 바꾸겠다며 4월총파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노란리본을 떼지 않은 국민들은 아직도 차디찬 바다에 수장되어 있는 아이들을 절대 잊지말자 호소하며 <세월>호를 인양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진보민주세력도 광란적인 <종북몰이>·<공안탄압>에 정면으로 맞서 투쟁하고 있으며 더욱 굳게 단결하고 있습니다.


<동지들! 우리에겐 투쟁, 전진밖에 없다>며 <투쟁>과 <전진>을 힘차게 호령하시던 박창균대표님의 그 기백넘치는 목소리가 우리들의 심장을 두드리는 지금, 코리아연대는 대표님이 한생을 그렇게 사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조국과 민중을 위해 어떠한 시련과 난관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억세게 싸워나갈 것을 다시한번 굳게 다짐하고 결의합니다.


2015년 3월12일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


1925   함경북도 무산 출생
1951   한국신학대학(한신대) 졸업
1951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고시 합격
1952   한국기독교장로회 목사 장립
1960~1970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 아현동 행화정교회 시무
1965   한국신학대학 총동창회 회장 역임
1970년대초  통일사회당 입당
1972   세계사회당지도자 동경대회 한국대표로 참석
1974   민주회복국민회의 결성
1989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민자통) 공동의장 역임
1989   국가보안법(민자통 조직사건)으로 3년 징역, 3년 집행유예 선고
1990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결성 구성원으로 참여
1995   국가보안법(범민련 남측본부 사건)으로 3년 징역, 3년 집행유예 선고
1998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감사 역임
1999   범민족통일대축전 통일선봉대 총대장 역임
1999   국가보안법(범민련 남측본부 사건)으로 3년 징역, 3년 집행유예 선고
2003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련방통추)결성 주도 및 상임고문 역임
2007~2010 민주노동당 노년위원회 위원장 역임
2010~2012 범민련 남측본부 고문, 범민련 결성 20돌 기념사업회 국민위원회 고문,  련방통추 고문, 한국진보연대 고문 역임
2011~2012 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코리아연대) 상임대표 역임
2012. 3. 12 애타게 그리던 통일조국을 맞이하지 못하고 끝내 영면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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