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민통선평화교회 이적목사,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민주주의수호와 공안탄압저지를 위한 <피해자농성> 24일차인 31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학술본부인사들과 농성장을 지지방문했다.
이날 6.15학술본부 명예위원장인 조영건교수와 집행위원회장인 이채언교수, 안재구전경북대교수, 진철문교수, 강경태교수 등이 방문했다.
![6.15학술본부3.jpg](http://www.minzokilbo.com/xe/files/attach/images/114/838/096/a92c8fb36718b613a6217ac46b16c7ba.jpg)
피해자농성단의 단장인 이적목사와 부단장인 코리아연대 이상훈공동대표 등이 이들을 맞이했고 지난해 12월22일 경찰의 폭압적인 압수수색과 종북공안탄압에 대해 설명하고 범국민대책위(공안탄압분쇄와민주주의수호를위한범국민대책위)에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6.15학술본부1.jpg](http://www.minzokilbo.com/xe/files/attach/images/114/838/096/11ce15fd65f25e66581c76e7f7d41944.jpg)
이밖에 공주희망꿈학부모회 등 시민사회단체가 방문해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임진영기자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