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불법특혜와 면제부를 주는 노동시간 개악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21<주당 최대52시간이 현행 근로기준법이 정한 노동시간임을 확인한 것은 당연하다.>면서 이를 불법행정해석한 노동부와 연장근로, 중복수당 미지급건에 대한 소송판결을 지연하고 있는 대법원을 규탄했다.

 

이어 <노동부의 불법행정해석으로 노동자들은 무급초과노동을 강요당했고 엄청난 체불임금을 발생시켰다.><사업주가 부담하게 될 형사적 민사적 책임과 부담도 결국 정부의 귀책사유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정치권은 노동개악 논의를 중단하고 국회안에서 잠자고 있는 최저임금법부터 입법처리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현재 대법원에는 11건의 노동관련 소송이 계류중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민주노총, 3일 임시중앙위 열고 하반기투쟁계획 확정 file 김진권기자 2014.09.04 841
323 민주노총 〈노동부 단협조사발표는 2대불법지침 사전정지작업〉 file 김진권기자 2016.03.28 840
322 민주노총 〈약속뒤집은 김대환위원장 사퇴! 노사정위 해체!〉 file 김동관기자 2015.08.07 837
321 민주노총 ˂사드배치철회·평화협정체결˃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0 835
320 민주노총 정기대대 유회 ... 민중후보전술·선거연합정당건설 방침 부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2.09 834
319 민주노총1차중앙위, 정치·대선방침 부결 ... 중집에서 재논의 후 보완키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1.20 831
318 민주노총 ˂최순실이 대통령인 나라, 한 시도 용납할 수 없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27 831
317 민주노총, 2016년 임·단투공동요구안 발표 file 최일신기자 2016.02.29 831
316 민주노총, 2일 임원직선제 공고 file 김진권기자 2014.10.02 831
315 한상균민주노총위원장 ˂진보후보들을 지지합시다! ˃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5.09 830
314 경찰, 9일오후4시 민주노총 한위원장 폭력연행 예고 ... 〈민주노총 괴멸시도〉 file 김동관기자 2015.12.09 830
313 민주노총, 내년 2월12일 정기대대 개최 file 김진권기자 2014.12.29 830
312 ˂세월호 진상규명, 노동법 전면개정˃ 촉구 ... 민주노총 안산 총궐기대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11 829
311 민주노총 〈공무원연금 개악 끝까지 저지할 것〉 file 김진권기자 2015.05.05 828
310 민주노총 〈부실국감 용납 않겠다! 노동현안 해결하라!〉... 25일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file 김진권기자 2014.10.10 827
» 민주노총, 노동시간 개악 중단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22 825
308 민주노총, 1월8일 총파업으로 노동개악법안저지 결의 file 최일신기자 2016.01.01 823
307 민주노총, 총파업4대요구수용 대통령결단 촉구 file 유하은기자 2015.03.26 823
306 민주노총임시대대 ˂대통령탄핵 기각 또는 각하시 총파업 돌입할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09 822
305 민주노총 중집, 〈4월총파업〉 만장일치 결의 file 김동관기자 2015.02.02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