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OUT공동대책위원회<>은 세계최장의 노동을 실질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노동자·시민의 공동행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노동시간특례제도폐기를 촉구했다.

 

이들은 26일 오전10시 동서울터미널앞에서 <노동자는 과로사·시민은 교통사고와 의료사고 부르는 근로기준법제59조 노동시간특례제도폐기>를 요구했다.

 

계속해서 문재인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노동시간단축을 통한 일자리창출 휴식권 보장 연차휴가사용 촉진하기위해서는 사업체들의 60%가 무제한노동을 강요하는 노동시간특례가 폐지되야하며 국회의 환경노동위원회는 노동시간특례폐지를 즉각 통과시키라고 재촉했다.

 

올해 12명의 집배노동자들이 과로·과로자살로 사망 혼술남녀 PD의 과로자살 하루 16시간이상을 일하는 버스노동자의 졸음운전 법인택시는 최근10년간 노동시간 20%증가 한 노동자가 24시간을 운전하는 11차제교통사고율 68.9% 게임프로그래머들의 월화수목금금금노동 병원노동자의 빈번한 의료사고 등은 살인적인 장시간노동이 부르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민주노총, 2일 임원직선제 공고 file 김진권기자 2014.10.02 844
183 민주노총 〈약속뒤집은 김대환위원장 사퇴! 노사정위 해체!〉 file 김동관기자 2015.08.07 844
182 민주노총, 3일 임시중앙위 열고 하반기투쟁계획 확정 file 김진권기자 2014.09.04 847
181 민주노총 ˂최순실이 대통령인 나라, 한 시도 용납할 수 없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27 847
180 민주노총, 미르·K스포츠재단관련 논평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9.24 852
179 만원행동 출범 ... ˂최저임금1만원·비정규직철폐·재벌독식구조철폐˃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7 853
178 민주노총, 〈공무원연금개악중단, 공적연금강화촉구〉2박3일 농성돌입 file 김진권기자 2015.05.26 854
177 민주노총 ˂올해를 위대한 민중항쟁의 해로 만들자˃ ... 호소문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11 855
176 민주노총 ˂박근혜정책폐기·부역장관퇴진 투쟁 전개할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17 857
175 양대노총 〈최저임금1만원,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file 유하은기자 2015.06.04 858
174 민주노총, 〈노동시장구조개악 저지〉 7.15 2차총파업투쟁 선포 file 김동관기자 2015.06.23 858
173 공공부문대책위 ˂성과·퇴출제를 올해 가기전에 즉각 중단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30 860
172 민주노총 〈한상균 소요죄미적용 ... 근거없는 공안탄압 반증〉 file 김진권기자 2016.01.05 862
171 민주노총, 명예훼손혐의로 새누리당 김무성 고발 file 김동관기자 2015.09.10 863
170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노동개악 막아야 하는 소명 저버릴 수 없다〉 file 김진권기자 2015.12.07 863
169 민주노총, 인천아시안게임 통일응원단 〈아리랑〉 발족 file 유하은기자 2014.09.19 864
168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서신<추상같은 명령 가슴에 새겼습니다> 공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9.12 867
167 민주노총 ˂하야하라. 박근혜-최순실일파와 재벌자본을 모두 구속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30 867
166 퇴진행동, 박근혜 구속·한상균 석방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13 867
165 광주교육청옥상농성 돌입한 비정규직돌봄교사들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5.07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