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8기임원직선제 본선투표 최종집계결과, 기호2번 한상균후보조가 기호4번 전재환후보조를 835표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잠정집계결과, 기호4번 전재환후보조가 득표1위를 했다고 발표했으나 최종집계에서는 뒤바뀌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최종집계에 따르면 기호2번 한상균후보조는 14만644표(33.5%)를 득표했고, 기호4번 전재환후보조는 13만9809(33.3%)를 득표했다.


또 투표율에서도 잡정집계와 큰 차이를 보였다.


잠정투표율은 52.55%(35만2659명)이었으나 최종결과 62.7%(42만95명)를 기록했다.


선거권자수도 변동이 있다. 


지난 10월2일기준으로 67만1085명이었으나 민주노총선거관리규정제19조에 따라 선거일기준 선거권자수는 66만9978명으로 1107명 줄었다.


개표최종집계




출처 :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진권기자



 

기호 1번

기호 2번

기호 3번

기호 4번

 

득표수

득표율

득표수

득표율

득표수

득표율

득표수

득표율

강원

1,730

13.2%

7,452

56.9%

1,054

8.0%

2,302

17.6%

경기

7,515

17.0%

18,761

42.4%

3,983

9.0%

11,573

26.2%

경남

6,734

18.8%

8,425

23.6%

3,517

9.8%

16,027

44.8%

경북

2,923

20.2%

5,507

38.0%

1,787

12.3%

3,838

26.5%

광주

1,985

9.7%

5,571

27.2%

1,673

8.2%

9,316

45.4%

대구

2,413

17.6%

6,271

45.8%

1,816

13.3%

2,755

20.1%

대전

2,803

22.8%

4,466

36.3%

1,420

11.6%

3,308

26.9%

부산

3,008

13.6%

3,489

15.7%

1,415

6.4%

13,672

61.7%

서울

19,439

27.1%

24,384

34.1%

6,231

8.7%

18,742

26.2%

울산

4,558

16.2%

9,721

34.5%

3,609

12.8%

9,498

33.7%

인천

3,835

18.2%

6,039

28.7%

2,397

11.4%

8,327

39.6%

전남

3,139

18.2%

5,649

32.8%

1,625

9.4%

6,416

37.3%

전북

3,445

17.6%

7,518

38.5%

1,218

6.2%

6,889

35.3%

제주

636

19.3%

871

26.4%

1,179

35.7%

436

13.2%

충남

3,362

18.0%

8,839

47.2%

1,973

10.5%

4,045

21.6%

충북

3,968

28.3%

4,788

34.1%

1,844

13.1%

3,008

21.4%

현장합계

71,493

19.3%

127,751

34.5%

36,741

9.9%

120,152

32.5%

우편

42

20.1%

97

46.4%

13

6.2%

51

24.4%

ARS

13,623

27.2%

12,796

25.6%

4,021

8.0%

19,606

39.2%

합계

85,158

20.3%

140,644

33.5%

40,775

9.7%

139,809

33.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 민주노총, 노조프락치공작진상규명촉구 성명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13 796
223 민주노총지도부선거, 잠정투표율 52.55%로 개표개시 file 김진권기자 2014.12.09 797
222 민주노총, 임시중앙위원회서 하반기투쟁계획 만장일치 결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13 797
221 민중총궐기투본·민주노총, 〈민중5적, 노동개악주범 새누리당〉 규탄 file 김동관기자 2015.11.11 798
220 문형표, 회의 대신 서면 이사회 변경통보 ...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물러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28 798
219 양대노총, 박근혜탄핵인용 환영 입장발표 ...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3.11 798
218 ˂재벌은 비선권력 몸통˃ ... 민주노총, 재벌총수 구속·전경련 해체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06 799
217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다시 싸우러 나간다〉 ... 16일 노동개악저지총파업 돌입 file 김동관기자 2015.12.10 801
216 민주노총, 유성·갑을사측 책임자 추가조사·처벌 강력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1.13 801
215 민주노총 〈 〈정권〉이 침탈한 건 노동자의 심장과 생존권〉 file 김동관기자 2015.11.23 802
214 민주노총, 5일 시무식 열고 박근혜〈정권〉에 맞선 총파업투쟁 결의 file 김진권기자 2015.01.06 803
213 민주노총 〈성완종리스트는 박근혜게이트, 퇴진만이 답〉 file 김동관기자 2015.04.15 804
212 민주노총 〈박근혜담화, 서민경제·비정규직 절박성 외면〉 file 김동관기자 2016.01.15 804
» 민주노총지도부선거, 최종집계서 1·2위 순위 바뀌어 ... 투표율도 62.7%로 상승 file 김진권기자 2014.12.12 805
210 민주노총 〈쉬운해고제도입, 억울하면 소송하라는게 정부대책?〉 file 김동관기자 2015.08.03 805
209 민주노총, 21일 4월총파업 총투표 돌입 file 유하은기자 2015.03.20 809
208 민주노총 〈비정규직확산주범 재벌대기업 책임 물어야〉 file 김진권기자 2016.07.01 811
207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영장실질심사 진행 file 김진권기자 2015.12.12 812
206 민주노총지도부선거, 17~23일 결선투표 진행 file 김진권기자 2014.12.10 813
205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25일만에 옥중단식 중단 file 최일신기자 2015.12.25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