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광주본부 등은 22일 오후2시경 <위험외주화방지법>을 반대하고 있는 광주광산갑 김동철바른미래당국회의원사무실앞에서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원청업체가 하청노동자산업재해를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태안비정규직노동자 김영균을 죽게 했다>고 규탄했다.

 

<그런데도 김의원은 도급금지조항과 원청처벌강화조항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 <사람의 생명·안전보다 기업부담을 이유로 법개정안이 누더기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회는 고인이 생전에 바라고 요구했던 <위험외주화 중단>에 대해 이번에는 반드시 응답해야 한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민주노총, 〈합법적단체협약 불법매도〉 이기권노동부장관 고발 file 김동관기자 2015.08.18 883
343 민주노총, 20대총선 20대요구안 발표 file 김진권기자 2016.03.03 881
342 민주노총, 노동부규탄투쟁 벌여 ... 전국 16개지역 동시다발투쟁 file 유하은기자 2015.05.21 881
341 민주노총, 노동시장구조개악 일방강행하면 2차총파업에 나설 것 file 김진권기자 2015.05.14 878
340 퇴진행동, 박근혜 구속·한상균 석방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13 867
339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서신<추상같은 명령 가슴에 새겼습니다> 공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9.12 867
338 광주교육청옥상농성 돌입한 비정규직돌봄교사들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5.07 866
337 민주노총 ˂하야하라. 박근혜-최순실일파와 재벌자본을 모두 구속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30 866
336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노동개악 막아야 하는 소명 저버릴 수 없다〉 file 김진권기자 2015.12.07 863
335 민주노총, 인천아시안게임 통일응원단 〈아리랑〉 발족 file 유하은기자 2014.09.19 863
334 민주노총 〈한상균 소요죄미적용 ... 근거없는 공안탄압 반증〉 file 김진권기자 2016.01.05 862
333 민주노총, 명예훼손혐의로 새누리당 김무성 고발 file 김동관기자 2015.09.10 861
332 공공부문대책위 ˂성과·퇴출제를 올해 가기전에 즉각 중단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30 860
331 민주노총 ˂박근혜정책폐기·부역장관퇴진 투쟁 전개할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17 857
330 민주노총, 〈노동시장구조개악 저지〉 7.15 2차총파업투쟁 선포 file 김동관기자 2015.06.23 856
329 민주노총 ˂올해를 위대한 민중항쟁의 해로 만들자˃ ... 호소문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11 855
328 만원행동 출범 ... ˂최저임금1만원·비정규직철폐·재벌독식구조철폐˃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4.07 853
327 양대노총 〈최저임금1만원,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file 유하은기자 2015.06.04 853
326 민주노총, 〈공무원연금개악중단, 공적연금강화촉구〉2박3일 농성돌입 file 김진권기자 2015.05.26 853
325 민주노총, 미르·K스포츠재단관련 논평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9.24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