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부는 31일 <우리사주조합 등 주주들의 자유로운 참석이 보장되지 않아 주주총회는 적법하지 않고 위법한 주총에서 통과된 안건역시 무효>라며 이 주주총회에 대한 법적소송을 밝혔다.


연대투쟁을 전개한 현대자동차지부도 <일방적 장소변경으로 통과시킨 결과는 무효>라고 규탄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울산본부는 어제 주주총회예정지였던 한마음회관앞에서 <현대중공업법인분할‧대우조선 매각저지>문화제를 진행하고 다음날을 맞았다.


한편 사측은 주주총회장소를 울산한마음회관에서 울산대체육관으로 변경해 임시주총을 개최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민주노총, 노동부 부실대응으로 인한 파견노동자산재사고 성명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11 1058
403 민주노총 중집 <혁신에 매진하겠다>성명 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9.13 1058
402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서 4월선제총파업 결의 file 김진권기자 2015.02.13 1058
401 민주노총, 7월15일 〈노동시장구조개악 저지〉 2차총파업 돌입 file 김동관기자 2015.06.20 1056
400 민주노총 〈의료민영화악법폐기, 더민주당에 달렸다〉 file 김진권기자 2016.05.16 1052
399 양대노총 〈〈정부〉, 국제기준 위반한 양대불법지침 폐기하라〉 ... ILO 제소 file 김진권기자 2016.05.23 1037
398 민주노총, 4월을 〈노동자건강권쟁취투쟁의달〉로 file 최일신기자 2016.04.02 1034
397 민주노총, 사드배치결정 규탄 ... 〈동북아 평화위협·경제적고립 자처〉 file 최일신기자 2016.07.08 1022
396 민주노총, 노동시장구조개악에 맞서 6~7월 총파업태세 준비 file 김동관기자 2015.06.18 1016
395 민주노총, 노동법준수 정부응답 촉구 성명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9.30 1012
394 민주노총, 비정규노동자 2015요구안 및 투쟁계획 발표 file 김동관기자 2015.04.07 1003
393 민주노총, 백남기농민국가폭력살인관련 가맹조직성명조직 file 진보노동뉴스 2016.09.29 996
392 민주노총, 〈단협개악강요〉 이기권노동부장관 직권남용죄 고발 file 유하은기자 2015.04.20 987
391 민주노총, 공공부문비정규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공감〉 발족 file 김진권기자 2014.10.10 973
390 민주노총 〈현대건설 산재은폐 철저히 조사하고 산안법개악 폐기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5.05 969
389 16기노동자통일선봉대, 9일부터 6박7일간 전국누빈다 file 유하은기자 2015.08.07 968
388 민주노총 〈성역없는 조사통한 철저한 세월호진상규명 포기하지 않을 것〉 file 김진권기자 2016.04.16 964
387 민주노총 최종진위원장직무대행 〈2016년 총파업으로 시작하자〉 file 김동관기자 2016.01.01 962
386 양대노총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추진위˃ 발족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2.16 961
385 민주노총 〈총선생색내기 가이드라인 말고, 비정규직권리보장대책 내놓으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4.09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