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8기임원선거에서 본선투표결과 과반수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민주노총 중앙선관위는 10일오후2시50분 각후보의 득표결과에 대한 마지막 잠정집계를 발표했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총투표자수는 37만5161명이고, 기호1번 정용건후보조는 7만9192표(20.5%), 기호2번 한상균후보조는 12만5898표(32.5%), 기호3번 허영구후보조는 3만7732표(9.7%), 기호4번 전재환후보조는 13만2339표(34.2%)를 각각 득표했다.


중앙선관위는 <본선투표결과 과반득표자가 없기 때문에 선거관리규정제91조에 따라 1위득표 기호4번 전재환후보조와 2위득표 기호2번 한상균후보조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며 결선투표를 공고했다.


결선투표기간은 오는 17일자정부터 23일오후6시까지며, 개표는 23일오후6시 투표종료후 시작돼 24일경 당선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결선투표선거운동기간은 11일자정부터 16일자정까지다.


결선투표는 투표율과 관계없이 다수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김진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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