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서비스연맹 등은 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최저임금노동자 1063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결과를 밝히며 <최저임금산입범위확대로 임금인상효과가 낮아진 데다 최저임금노동자다수가 불안한 주거형태에 있고 절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받으며 일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최저임금인상효과체감에 대해 응답자의 46.8%가 부정적으로 답했다>고 강조했다.


조사응답자의 셋중 둘은 가구원들의 소득을 더해도 300만원을 넘지 못하다고 나타냈다.


그리고 응답자중 36.8%가 <가족중 소득이 가장 많다>고 답했으며 전·월세로 살고 있는 응답자는 6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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