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는 20일 <사내하청노동자들이 4월24일과 5월8일 두차례에 걸쳐 현대차 등 9개원청회사에 교섭을 요구했다>며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들이 원청을 상대로 낸 조정신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중노위는 한국지엠·아사히글라스·현대중공업은 근로계약당사자가 아니므로 교섭의무가 없다며 무시했고, 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현대위아·현대모비스·포스코는 무응답으로 일관했다>고 규탄했다.
 
금속노조는 <중노위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며 <원청이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며 사내하청노동자의 모든 행동을 통제한다>고 성토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민주노총 〈박근혜노동개악, 여성노동권의 무덤이 될 것〉 file 김동관기자 2016.03.08 896
183 민주노총, 20대총선 20대요구안 발표 file 김진권기자 2016.03.03 881
182 민주노총, 2016년 임·단투공동요구안 발표 file 최일신기자 2016.02.29 831
181 민주노총, 2016년 임금 월23만7000원 정액인상 요구 file 김진권기자 2016.02.29 917
180 민주노총 〈극단적 남북대결에 정권과 국민의 대결까지 부추긴 박근혜국회연설〉 file 김동관기자 2016.02.16 774
179 양대노총 〈위헌적·위법적인 2대지침은 원천무효〉 선언 ... 인권위에 진정 file 김동관기자 2016.02.02 781
178 민주노총 〈정부담화, 정당성 없는 노동개악 무한반복 협박정치〉 file 김진권기자 2016.02.01 781
177 양대노총제조부문, 〈2대지침불복종투쟁〉 선언 file 김동관기자 2016.01.29 726
176 양대노총공공부문 〈노동개악지침 시험대로 만드는 성과연봉제·퇴출제 중단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1.29 782
175 민주노총, 26일 중앙위 개최 ... 〈중단없는 투쟁으로 노동개악저지투쟁 완수 결의〉 file 김진권기자 2016.01.27 777
174 민주노총, 행정지침규제 위한 대안입법 등 대응방향 제시 file 최일신기자 2016.01.25 747
173 민주노총, 무기한 〈노동개악행정지침 분쇄!〉 총파업 돌입 file 김동관기자 2016.01.25 894
172 민주노총 〈노동개악, 총파업 총선투쟁으로 심판할 것〉 file 김진권기자 2016.01.20 740
171 민주노총 〈박근혜담화, 서민경제·비정규직 절박성 외면〉 file 김동관기자 2016.01.15 804
170 민주노총, 〈노동개악법안·지침저지 1월총파업〉 결의 ... 전국13곳서 총파업결의대회 열어 file 김동관기자 2016.01.08 733
169 민주노총 〈한상균 소요죄미적용 ... 근거없는 공안탄압 반증〉 file 김진권기자 2016.01.05 862
168 민주노총 최종진위원장직무대행 〈2016년 총파업으로 시작하자〉 file 김동관기자 2016.01.01 962
167 민주노총, 1월8일 총파업으로 노동개악법안저지 결의 file 최일신기자 2016.01.01 823
166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25일만에 옥중단식 중단 file 최일신기자 2015.12.25 816
165 민주노총 〈마구잡이 공안탄압은 〈민중과의 전쟁〉 선포〉 file 김동관기자 2015.12.24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