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광주본부 등은 22일 오후2시경 <위험외주화방지법>을 반대하고 있는 광주광산갑 김동철바른미래당국회의원사무실앞에서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원청업체가 하청노동자산업재해를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태안비정규직노동자 김영균을 죽게 했다>고 규탄했다.

 

<그런데도 김의원은 도급금지조항과 원청처벌강화조항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 <사람의 생명·안전보다 기업부담을 이유로 법개정안이 누더기법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회는 고인이 생전에 바라고 요구했던 <위험외주화 중단>에 대해 이번에는 반드시 응답해야 한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민주노총광주본부 <위험외주화방지법 개정하라> ... 지역 바른미래당의원 규탄 file 진보노동뉴스 2018.12.22 80
343 민주노총 <故김용균사망사고 진상규명·책임자처벌>결의대회 개최 file 진보노동뉴스 2018.12.22 49
342 공공운수노조 <대통령, 나와서 비정규직 만나자> ... <우리가 김용균!> file 진보노동뉴스 2018.12.22 75
341 보건의료노조, 교육부앞에서 <국립대병원파견·용역노동자정규직화!> file 진보노동뉴스 2018.12.21 49
340 민주노총 서울태평로일대서 〈전태일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열어 file 진보노동뉴스 2018.11.11 84
339 양대노총위원장, 탄력근로제확대저지 공동대응 약속 file 진보노동뉴스 2018.11.09 90
338 노동계, 탄력근로확대 규탄 한목소리 file 진보노동뉴스 2018.11.08 86
337 한상균전위원장 가석방 출소 ... 〈세상이 바뀌고 있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8.05.22 121
336 민주노총 〈쌍용차전원복직약속 이행〉 결의대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8.03.29 226
335 양대노총 〈박근혜의 노동탄압 엄중처벌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8.03.29 210
334 민주노총 〈노동적폐청산 위한 국정감사〉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10.14 385
333 민주노총, 노조할권리 등 5대우선요구 선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30 310
332 민주노총, 9기임원 직접선거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9 399
331 민주노총, 노동법 전면개정·ILO 핵심협약비준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7 312
330 민주노총, 〈비정규직철폐 노조할권리쟁취〉 하반기투쟁 선포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4 430
329 민주노총 〈국민부담만 늘린 건강보험료율 인상〉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9.13 353
328 양대노총, 강제동원조선인추모행사위해 일본 방문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6 337
327 양대노총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할 권리 보장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25 304
326 집배노동자대책위 출범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1 334
325 한국노총위원장, 민주노총 방문해 주요현안 논의 file 진보노동뉴스 2017.08.10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