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등 2000여명은 21일 오후5시 서울고용노동청앞에서 청와대앞까지 <비정규직 이제는 그만! 1100만비정규직초불행진>을 전개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은 나와라. 비정규직을 만나라.>고 촉구했다.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죽음을 멈추게하라. 비정규직 없애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충남태안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벨트사고로 숨진 비정규직노동자가 <앞이 보이지 않아 신발이 빠지는 곳에서 석달동안 일했고 혼자있다 죽임을 당했다><발전소는 오늘 김용균이 죽었던 그 현장을 물청소까지 하며 치웠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4높이의 희망촛불을 앞세워 행진을 하며 <우리가 김용균이다 비정규직 철폐하자!>, <비정규직 이제는 그만, 비정규직 철폐하자!>, <우리가 비정규직이다 죽음을 멈추자!> 등을 거세게 외쳤다.

 

이들은 청와대앞에서 비정규직초불문화제를 저녁 8시부터 시작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민주노총, 〈노동개악입법저지〉 국회앞 노숙농성 돌입 file 김진권기자 2015.12.22 742
163 민주노총, 12월 28~30일 〈노동개악저지 총파업〉 결의 file 김동관기자 2015.12.18 775
162 민주노총 〈국회 노동개악입법논의, 총파업으로 막아설 것〉 file 김동관기자 2015.12.15 746
161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구속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투쟁 가둔 공안재판〉 file 김동관기자 2015.12.14 781
160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영장실질심사 진행 file 김진권기자 2015.12.12 812
159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잠시 떠나지만 노동개악저지총파업투쟁 끝까지 함께 할 것〉 file 김진권기자 2015.12.10 796
158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다시 싸우러 나간다〉 ... 16일 노동개악저지총파업 돌입 file 김동관기자 2015.12.10 801
157 경찰, 9일오후4시 민주노총 한위원장 폭력연행 예고 ... 〈민주노총 괴멸시도〉 file 김동관기자 2015.12.09 830
156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노동개악 막아야 하는 소명 저버릴 수 없다〉 file 김진권기자 2015.12.07 863
155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지난 30일 조계사에서 무기한 단식돌입 file 김동관기자 2015.12.02 736
154 민주노총 〈경찰이 조계사침탈하면 총파업까지 불사할 것〉 file 김동관기자 2015.11.30 744
153 민주노총 〈 〈정권〉이 침탈한 건 노동자의 심장과 생존권〉 file 김동관기자 2015.11.23 803
152 민주노총 압수수색 … 설립이후 처음 file 진보노동뉴스 2015.11.21 738
151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조계사에 신변보호 요청 file 김진권기자 2015.11.18 660
150 민주노총 〈노사정위, 오로지 박〈정권〉의 노동개악 밀어붙이기 위한 거수기〉 file 김동관기자 2015.11.16 599
149 민중총궐기투본·민주노총, 〈민중5적, 노동개악주범 새누리당〉 규탄 file 김동관기자 2015.11.11 801
148 민주노총, 12~17일 〈노동개악분쇄 총력투쟁〉 전개 file 김진권기자 2015.10.13 656
147 민주노총 〈공공부문비정규직 해결없는 노동개혁은 사기〉 ... 대정부요구안 발표 file 김동관기자 2015.10.09 789
146 〈노사정야합, 노동재앙 불러올 것〉 ... 민주노총 임원 및 산별·지역본부대표자 삭발 file 김동관기자 2015.09.15 769
145 민주노총, 명예훼손혐의로 새누리당 김무성 고발 file 김동관기자 2015.09.10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