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8일 오후5시 경기도평택 쌍용차공장정문앞에서 <쌍용차 해고자전원복직약속이행 <함께 살자>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2015년 노노사합의 내용은 해고자전원복직이었지만 2017년상반기까지 해고자전원복직을 위해 노력한다라는 내용의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쌍용차지부는 <우리는 자본앞에 꺾이고 싶지않다.><굴복하지않고 당당하게 투쟁하고 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쌍용차지부는 <2009년부터 2018년의 10년동안 쌍용차문제는 여전히 제자리에 있다.><420일 우리는 서울에서 해고자들의 원앙소리를 외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쌍용차지부는 <지부장의 단식을 끝내는 것은 회사가 결정해야 한다.><2015년 합의하면서 회사가 얘기했던 손배가압류 34억이 여전히 저희들의 목줄에 걸려있다.>고 질타했다.

 

이날은 쌍용차지부 김득중지부장은 해고자전원복직을 촉구하며 단식을 단행한지 28일째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구속은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투쟁 가둔 공안재판〉 file 김동관기자 2015.12.14 781
343 민주노총 〈국회 노동개악입법논의, 총파업으로 막아설 것〉 file 김동관기자 2015.12.15 746
342 민주노총, 12월 28~30일 〈노동개악저지 총파업〉 결의 file 김동관기자 2015.12.18 775
341 민주노총, 〈노동개악입법저지〉 국회앞 노숙농성 돌입 file 김진권기자 2015.12.22 742
340 민주노총 〈마구잡이 공안탄압은 〈민중과의 전쟁〉 선포〉 file 김동관기자 2015.12.24 787
339 민주노총 한상균위원장 25일만에 옥중단식 중단 file 최일신기자 2015.12.25 816
338 민주노총, 1월8일 총파업으로 노동개악법안저지 결의 file 최일신기자 2016.01.01 823
337 민주노총 최종진위원장직무대행 〈2016년 총파업으로 시작하자〉 file 김동관기자 2016.01.01 962
336 민주노총 〈한상균 소요죄미적용 ... 근거없는 공안탄압 반증〉 file 김진권기자 2016.01.05 862
335 민주노총, 〈노동개악법안·지침저지 1월총파업〉 결의 ... 전국13곳서 총파업결의대회 열어 file 김동관기자 2016.01.08 733
334 민주노총 〈박근혜담화, 서민경제·비정규직 절박성 외면〉 file 김동관기자 2016.01.15 804
333 민주노총 〈노동개악, 총파업 총선투쟁으로 심판할 것〉 file 김진권기자 2016.01.20 740
332 민주노총, 무기한 〈노동개악행정지침 분쇄!〉 총파업 돌입 file 김동관기자 2016.01.25 894
331 민주노총, 행정지침규제 위한 대안입법 등 대응방향 제시 file 최일신기자 2016.01.25 747
330 민주노총, 26일 중앙위 개최 ... 〈중단없는 투쟁으로 노동개악저지투쟁 완수 결의〉 file 김진권기자 2016.01.27 777
329 양대노총공공부문 〈노동개악지침 시험대로 만드는 성과연봉제·퇴출제 중단하라!〉 file 김진권기자 2016.01.29 782
328 양대노총제조부문, 〈2대지침불복종투쟁〉 선언 file 김동관기자 2016.01.29 726
327 민주노총 〈정부담화, 정당성 없는 노동개악 무한반복 협박정치〉 file 김진권기자 2016.02.01 781
326 양대노총 〈위헌적·위법적인 2대지침은 원천무효〉 선언 ... 인권위에 진정 file 김동관기자 2016.02.02 781
325 민주노총 〈극단적 남북대결에 정권과 국민의 대결까지 부추긴 박근혜국회연설〉 file 김동관기자 2016.02.16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