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민주노총이 서울에서 <2차 임시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하반기사업계획과 추경예산심의 특별결의문채택이 있었다. 모든 안건은 중앙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중앙위원회 개회에 앞서 한상균위원장의 옥중서선이 낭독됐고, 한상균위원장은 옥중서신에서 <총파업과 민중총궐기에 이르는 총력투쟁결의를 당부>했다.

 

민주노총 2016년 하반기 사업계획은 노동개악성과퇴출제 저지와 구조조정중단 총파업·총력투쟁 조직화 11.12민중총궐기 조직화를 통한 대중적 반박근혜투쟁 상반기 5대 사업의제의 확장 및 하반기 개혁입법투쟁 조직화 전조직적 논의를 통한 조직혁신결의확산 및 87년 노동자대투쟁 30주년 및 2017년 사업준비 등으로 구성됐다.

 

민주노총은 진행중인 총파업·총력투쟁강화를 위해 시국농성을 새롭게 전개하기로 했고 2016년 민중총궐기조직화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끝으로 중앙위원회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공부문총파업이 노동개악폐기투쟁의 최선봉임을 인식하고 모든 조직역량을 동원하여 승리하자>고 다짐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민주노총 총력투쟁결의대회 ˂총궐기 힘차게 이어나갈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21 753
283 민주노총 ˂최순실이 대통령인 나라 용납 못해˃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25 775
282 민주노총 ˂박근혜의 개헌은 흉기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25 685
281 민주노총 ˂최순실이 대통령인 나라, 한 시도 용납할 수 없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27 848
280 민주노총 ˂하야하라. 박근혜-최순실일파와 재벌자본을 모두 구속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0.30 867
279 한국노총 ˂박근혜대통령, 대통령자격 상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03 707
278 민주노총˂총파업으로 박근혜퇴진투쟁에 앞장설 것˃ ... 투쟁지침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03 737
277 민주노총 유성기업 유시영 최고형 구형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03 930
276 민주노총 하야담화 준비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05 779
275 민주노총 ˂청와대앞까지 평화진을 보장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08 759
274 민주노총 ˂퇴진없는 총리교체는 용납불가한 꼼수˃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08 759
273 민주노총 국회추천총리 비판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10 755
272 민주노총 ˂올해를 위대한 민중항쟁의 해로 만들자˃ ... 호소문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11 855
271 민주노총 ˂11월민중항쟁˃으로 명명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13 698
270 민주노총 고용노동부장관·철도공사사장 퇴진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1.16 685
269 민주노총 ˂촛불이 들불되어 박근혜를 끝장낼 것˃ ... 전국 22만 총파업참여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05 610
268 ˂재벌은 비선권력 몸통˃ ... 민주노총, 재벌총수 구속·전경련 해체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06 800
267 퇴진행동, 박근혜 구속·한상균 석방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13 867
266 양대노총-야당국회의원, 박근혜 적폐 노동개악 폐기·부역자 청산 촉구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14 605
265 한상균위원장 항소심서 징역3년 선고 file 진보노동뉴스 2016.12.15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