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세월>호유가족이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어버이날인 8일낮12시30분경 <세월>호참사로 희생된 단원고학생의 아버지 권모씨가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권씨의 동생은 이날 생일을 맞은 권씨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집을 찾아갔다가 숨져있는 권씨를 발견했다.


빈소는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진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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