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대구·울산·거제시에 이어 창원시에서 순회투쟁을 전개중인 민주노조일반연맹 등은 6일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앞에서 <톨게이트투쟁승리! 비정규직철폐! 노동개악저지!>투쟁문화제를 열고 <8일 오후6시 김천시 한국도로공사앞에서 열리는 <비정규직철폐투쟁문화제>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대전과 충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6일 오전 각각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앞에서 <시간제노동자에 대한 교통비차별지급을 중단하라>, <10월15일 임금협상에서 6만원인 교통비를 10만원으로 인상키로 합의했다>며 △시간제노동자복리후생차별철폐 △비정규직차별금지 △공정임금제실현이행 등을 강조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노조는 6일 오후3시30분 세종시청앞에서 <지노위와 중노위에서도 부당해고라고 판정을 내렸으나 사측은 대형법무법인에 수억원대의 비용을 지출하며 시민혈세를 낭비하고있다>, <채용비리로 징계해야 할 관리직원은 승진시키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승무노동자는 해고시켰다>며 △정당과국회원의 특별감사 △현임원진 퇴진 △사측 배제한 간담회 △단체협상에 시청참석 등을 촉구했다.


20일무기한파업돌입을 밝힌 철도노조부산본부는 더불어민주당부산시당앞에서 △철도파업해결 위한 정부대책마련 △노사합의이행 위한 노정협의 △SRT통합 등 대선공약이행세부계획공개 등을 6일 요구했다.


공공운수노조의료연대본부 등은 6일 오후 서울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앞에서 심현정서울의료원노조위원장의 보건의료위원회노동계위원위촉을 강력하게 질타하며 보건의료위해체를 표명했다.


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는 6일 오후 창원공장앞에서 <1교대전환 반대한다. 근무체계변경으로 비정규직노동자600여명이 실직위기에 높였다>며 <사측의 근무체계변경으로 인해 부평공장에서는 1000여명이, 군산공장에서는 1100명이 넘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실직되고 결국 공장은 파산위기까지 갔다>고 출퇴근시간에 목소리를 높였다.


금속노조기아차지부광주지회는 6일 지회사무실에서 <저임금일자리로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발상은 기획부터 문제>, <광주형일자리는 나쁜일자리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위협을 가하고있다>며 <한국지엠의 군산공장철수는 자동차시장의 단면을 보여주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심각성을 일깨워줬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6일 청와대앞에서 밝힌 <교육불평등해소와 입시만능경쟁교육철폐를 위한 고교교사선언>에서 <정시확대정책은 경쟁교육을 강화하고 고교ㆍ대학서열을 옹호하는 정책>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노총 김수억기아차비정규직지회장 등은 <청와대앞집회를 금지하고있는 법률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신청하겠다>고 6일 말했다.


방문서비스노동자안전보건사업기획단은 설치·수리노동자, 재가요양보호노동자, 도시가스점검·검침노동자, 정신건강복지센터노동자, 국민연금·건강보험방문상담노동자, 학습지교사, 방문간호사 등 <방문서비스노동자10명중 9명이 고객에게 폭언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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