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일반노조는 5일 서울강남역 삼성본관앞에서 <삼성재벌 조직적인 노조파괴 수괴 삼성이재용을 구속·처벌하라!>, <조직적인 세금포탈 삼성에버랜드 차명부동산 삼성이재용을 구속·처벌하라!>, <삼성바이오 고의적인 분식회계, 반체제범죄집단 삼성재벌몸통 이재용을 구속하라!>고 밝혔다.

 

김성환삼성일반노조위원장은 재벌총수일가 경영권박탈·사익추구금지 노조파괴대기업 특별세무조사 재벌 사내유보금 환수 노동존중 등 공약조차 지키지 않는 문재인정부를 규탄했다.

 

그리고 삼성계열사직업병피해자의 배제없이 삼성그룹의 사죄·배상을 촉구했다.

 

이날 연대한 실업노조 최민위원장은 <무노조경영 삼성재벌 박살내자!>고 힘차게 외쳤다.


이어서 <삼성재벌의 반노동자적인 무노조 경영에 맞서 투쟁하는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에 대한 2심에서 유죄판결은 유감스러운 재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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