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는 24일 오후 서울시청앞에서 셔틀버스노동자들과 서울시 비정규직노동자들이 모여 <박원순서울시장약속이행촉구투쟁 승리보고결의대회>를 열었다.

 

셔틀연대는 21일 서울시와 가진 면담에서 <서울시통학버스지원센터를 금년내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셔틀연대는 천막농성114일차에 진행한 이날 결의대회에서 <박원순서울시장이 약속한 통학버스지원센터 설치는 이 나라 천만미래세대 통학안전을 이루는 초석이다.>라고 밝혔다.

 

<통학버스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동자들이 통학버스지원센터에서 무상으로 일자리를 구할수있고 통학버스운행을 필요로 하는 학원·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에서 통학버스지원센터를 통해 운행차량을 무상으로 구할수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셔틀연대는 강조했다.

 

셔틀연대는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크해 전국곳곳에 지원센터가 설치될 수 있는 모범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셔틀연대는 20161229일 간담회에서 박원순서울시장이 통학버스지원센터설치를 약속했으나 실행되지 않자 2017121일부터 서울시청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였고 지도부삭발투쟁을 전개했다


셔틀연대는 올해 35일부터 박사훈셔틀버스노조위원장이 단식농성을 진행했으며 서울시는 금년내 통학버스지원센터설치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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