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2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폭압적 압수수색을 당한 김포민통선평화교회 이적목사와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회원 등 12명이 박근혜·정윤회<정권>의 공안탄압에 맞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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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협양심수후원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평화통일위원회, 코리아투위(코리아연대파쇼공안탄압분쇄및박근혜·정윤회<정권>퇴진투쟁위원회)는 8일 오전11시 서울 기독교회관정문앞에서 <<민주수호>와 <공안탄압>저지를 위한 피해자 농성돌입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독재는 반드시 파멸한다>며 박근혜<정권>의 <유신>독재부활책동을 반대하는 농성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권오헌명예회장 여는 말씀2.jpg

기자회견 여는 말로 민가협양심수후원회 권오헌명예회장은 <최근 통합진보당강제해산을 계기로 해서 공안기구들이 유신시대 긴급조치시대를 방불케 하는 아무 근거도 없이 일상적으로 활동해왔던 목회자와 통일활동가들에 대해 종북몰이에 매달리고 있다>면서 <<이명박근혜<정권>>에 들어서서 남북사이에 합의는 전부 파탄나고 외세와 공조해 동족을 겨냥해 전쟁책동과 동족대결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공안정국을 조성하고 있는 근본이유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사회는 사회구성원들의 여러가지 생각의 다양성을 토대로 하고 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나치·파시즘이다. 그것은 바로 유신시대의 긴급조치였고, 또다시 유신부활책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애기봉등탑점화 반대하는 것이,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하자는 것이 왜 종북이 되며 죄가 되는가>라고 성토하면서, <반인권·반민족·반통일악법인 국가보안법을 당장 폐기하고 공안기구를 해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헌정 예수살기 공동대표 향린교회 담임목사 연대발언.jpg

예수살기대표 조헌정목사는 <지난 8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9명의 대표단이 북을 방문하고 평양 봉수교회에서 기도회를 가졌다>며 <서로간에 하나되고 연대하려면 서로 좋은점만 이야기해야지 나쁜점을 긁어대면 안된다 남은 북쪽의 좋은 점을 이야기하고 북은 남쪽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야 한다. 보고들은대로 이야기했다고 종북으로 모는 정신착란의 남측사회, 종교인으로서 분노를 금지 못한다>고 밝히고, <이런 억누르는 폭압적 분위기속에서 사람이 자유롭게 호흡할 수 없어 자살이 늘어나는 것이다. 하루속히 폭압적 폭거를 끝장내고 남북이 화해와 통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우리민족이 잘되고 복되게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문대골 기독교평화연구소 상임고문 연대발언.jpg 

한국기독교평화연구소 문대골상임고문은 <한국현대사에 피해갈 수없는 두가지 죄가 있다. 하나는 반민주이고, 다른하나는 반북>이라며 전하면서 <국가보안법은 이미 죽었다. 대한민국을 인정한다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인정해야 한다. 서로 원수라고 생각하면 공존할 수 없으며 전쟁할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박정희는 유신정권을 만들기 위해서 7.4남북공동성명을 띄웠다. 박정희는 역사적인 죄인으로 용서할 수 없다. 한국역사에서 박정희를 씻어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우리의 과제다. 박정희의 DNA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 박근혜다. 애기봉철탑 철거하니 청와대에서 뭐라 했는가.>라고 성토하면서 이적목사교회의 침탈에 대해 <하나님의 아들이 준비한 메시지인 설교메모까지 압류했다. 이것은 하늘이 준 메시지를 박근혜<정권>이 압류한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한 박<대통령>은 광화문에는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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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박승렬의장은 <3년전 있었던 독일포츠담세미나, 김정일국방위원장조문방문을 새삼스럽게 꺼내든 것은 현재 박·정<정권>(박근혜·정윤회<정권>)이 겪고 있는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정치적 술수에 불과하다.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평화운동가들을 종북몰이하고 있다>고 규정하면서 <종북몰이를 하다못해 교회예배당까지 침탈했다. 최소한 대통령으로서 지켜야할 신뢰와 기준을 무너뜨리고 있다. 이적목사의 교회의 십자가를 해체하고 설교원교를 다 뒤져가는 반종교적 행위이고 한국교회를 모독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이번 농성은 박·정<정권>에게 강력히 경고하는 것뿐만 아니라 교회가 했던 평화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손잡고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다. 그래서 기독교회관에서 농성을 하게 됐다>면서 <한국교회의 여러 목회자분들도 농성에 대한 취지를 인식하고 동참해줄 것을 강력요청하고, 공안몰이 중단을 촉구하는 대책위를 설치할 것을 여러 제단체들에게 제안하고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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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평화교회 이적목사는 피해자발언을 통해 <황선씨는 검찰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을 받게되고, 신은미씨는 검찰에 출두했고, 코리아연대의 회원들은 미행을 당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이다. 각자 흩어져서 고통스럽게 있는 것보다는  함께 힘을 모아서 박<정권>의 공안몰이실상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그 실상을 분쇄해나가는 것이 기자회견의 목적과 농성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신정권때도 성직자방까지 침탈당한 적이 없다. 성직자방을 뒤지고 십자가를 끌어내리고 예배당을 침탈한 것은 박<정권>에서는 종교의 자유조차 허락하지 않겠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압수수색영장에는 내가 애기봉등탑반대운동을 했고, 애기봉등탑의 성탑트리와 대북전단이 대북심리전술이라고 말한 것이 친북행위를 한 것이고 북측과 같은 말을 한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북에서 한 말이 어떤 말인지 모른다. 단지 민통선의 평화를 심기 위해서 양심적으로 활동한 것이 죄라면 죄일 것이다. 그것이 죄라면 떳떳이 유죄를 받겠다. 하지만 박<정권>의 이 범죄행위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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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연대 이상훈공동대표는 <지난 12월22일 코리아연대 사무실과 12명의 회원의 자택을 압수수색 당하는 과정에서 한회원의 어머니를 강제로 감금시켰고, 같이 산다는 이유만으로 세입자의 방을 뒤지고, 상관도 없는 물건들을 수색하는 인권침해가 벌어졌다. 심지어는 집에 없는 사이 문을 부수고 열쇠를 바꾸는 사건까지 벌어졌다>며 <있을 수 없는 인권침해를 군홧발로 당했다. 뿐만아니라, 22일 사무실압수수색과정을 온 언론들이 와서 하루종일 보도했다. 졸지에 코리아연대는 친북종북단체로 낙인찍혔다>고 성토했다. 

이어 <박<대통령>이 2002년 당시 한국미래연합 당대표자격으로 방북해서 김정일국방위원장을 만난후 돌아와 연 기자회견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정부의 승인이 없이 즉석에 이뤄진 것>이라고 스스로 인정했다. 

또 박<대통령>은 2004년 당시 한나라당의원총회에서 국가보안법위반 아니냐는 지적이 있자 <안보는 안보이고 남북교류는 교류>라고 밝혔다>고 전하면서 <본인스스로 국보법을 위반하고, 본인스스로 남북교류라고 치부하면서 2011년 국방위원장조문방북건으로 3년이 지난 오늘 코리아연대에 대해 왈가왈부하면 2002년 박<대통령>의 방북에 대개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독재정권은 반드시 파멸한다는 역사적 교훈을 진보개혁세력들,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끝으로 목정평 백광모목사와 김정희전코리아연대공동대표가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독재는 반드시 파멸한다
- 박근혜<정권>의 <유신>독재부활책동을 반대하는 농성투쟁에 돌입하며

히틀러나치세력은 공산당원들, 사회민주당원들, 노동조합원들, 유대인들 순으로 탄압한 후 마지막에 종교인들을 탄압하였다. 독일의 양심적인 목사 마르틴 니묄러는 이를 <그들이 처음 왔을 때>라는 명시로 표현해 독재에 반대하는 연대의 중요성을 절절히 호소하였다. 우리는 디트리히 본회퍼목사의 삶과 투쟁도 기억한다. 히틀러에 맞서다 결국 목숨을 잃은 본회퍼는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삶의 시작>이라며 당당히 사형장으로 나아갔다. 우리는, 인류는 니묄러와 본회퍼를 존경하고 우리는, 인류는 히틀러와 나치를 증오한다. 이것이 20세기 역사가 밝힌 명백한 진실이고 합당한 진리이다. 반드시 독재는 파멸하고 그에 맞선 양심은 영생한다. 

21세기 이땅에 <여자히틀러>와 <나치새누리당>이 등장하였다. 이들이 히틀러, 나치당과 다른 점은 진보주의자들부터 종교인들까지 순차적으로가 아니라 한꺼번에 탄압한다는 것이다. 숱한 참사사건으로 인해 <총체적 무능정권>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은 반민주폭거도 세련되게 할줄을 모른다. 그렇게 해서 지난해 12월 19일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한 데 이어 3일만에 이적목사·코리아연대압수수색을 자행하였고, 80이 다 되신 권오헌양심수후원회명예회장을 압수수색·소환조사하는 만행도 서슴없이 저질렀다. 그리고 황선희망정치연구포럼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신은미재미동포교수를 강제추방하는 폭압조치마저 취하려고 한다. 세상사람들이 연말연시에 들떠있을 때, 박근혜<정권>은 마치 히틀러가 오스트리아의 빈을 취할 때처럼 전격전으로 정당을 파괴하고 사무실을 침탈하며 예배당을 유린하면서 동시에 눈에 거슬리는 인사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가두려 하고 있다. 

현실은 니묄러목사의 싯귀절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통합진보당이 공산당인가, 아니다. 정의당은 사회민주당인가, 맞다. 사회민주주의이념을 공식으로 표방한 사회민주당이 맞다. 그렇다면, 공산당이 아닌데도 강제해산시켰으니 사회민주당인데 왜 강제해산시키지 않겠는가. 노동당은 어떤가. 노동당은 서유럽에서 사회민주주의정당으로 불린다. 실제로 영국의 노동당은 독일의 사회민주당과 정치적 입장이 같다. 때문에 노동당도 강제해산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어떤가. 미국의 민주당과 똑같이 이 당 역시 서유럽에서는 사회민주당의 정치적 입장에 있다. 그러니 새정치민주연합도 강제해산을 피할 수 없다. 이것이 나치식독재이고 이것이 <유신>의 부활이다. 다시 말해 통합진보당의 강제해산과 제 진보세력, 진보인사, 민주인사, 종교인을 탄압하는 작금의 상황은 정확히 바로 이 나치식독재, <유신>부활을 경고하고 있다. 

사실 세상이 다 알다시피, 박근혜<대통령>의 선친인 박정희군사독재에 의해 얼마나 많은 진보민주인사, 종교인이 목숨을 잃었는지, 진보민주정당, 대중단체가 파괴되었는지 헤아릴 수조차 없다. 그러고보면 박근혜<정권>은 천문학적인 대선부정으로 정통성 없이 출범한 것부터 해서, 민생을 도탄에 빠뜨려 민심을 흉흉하게 만들고 친미사대매국정책을 펼치며 남북관계를 파탄지경에 이르게 한 모든 면이 박정희독재<정권>과 철저히 닮았다. 그러하기에 선친독재자가 기어이 관철시킨 <유신>독재마저도 오늘 이땅위에 부활시켜 민주주의를 완전히 말살하려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마치 당장 통일을 이룩할 것처럼 대중을 우롱하고는 <유신>헌법을 통과시킨 박정희식으로, 지금 박근혜가 남북문제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도 금할 길이 없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남의 국방부가 <주적>으로 삼는 북과 대화하고 고위급접촉과 부문별회담, 나아가 최고위급회담까지 열겠다면서, 동시에 우리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 헌신해온 인사들과 단체들을 <종북>이라고 매도하며 마녀사냥하듯이 야수적으로 탄압한다는 말인가. 아무리 언행불일치의 경지가 남다르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너무나 황당한 논리적 모순이 아닌가. 남측의 통일애국인사, 민주진보인사를 혹시 북측과의 협상장에서 이용할 인질로 보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또한 남측에 <유신>독재를 부활시키면서 그 제도를 북에까지 확대하는 <<유신>독재의 전국화>를 박근혜시대의 통일목표로 삼고있는 것이 아닌지 묻지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히틀러가 대내적으로 독재를 강화하고 이어 대외적으로 전쟁을 일으킨 역사적 사례가 박근혜에게서 반복되는 것을 경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우리는 이 대목에서 지난해 12월말 공안광풍이 몰아치는 와중에 미일남 3국간 군사정보공유약정이 미일남 국방부간의 약정을 통해 기만적으로 합의한 사실을 상기시키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야말로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치겠다는 매국배족협정의 전형, 위험천만한 전쟁불장난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한편 우리는 박근혜<정권>이 지난 12월 <박근혜·정윤회게이트>가 터져서 정통성 없는 알량한 <정권>마저도 존립자체가 위태로워진 사실에 유의한다. 한마디로 지금 불고있는 탄압광풍은 통일애국세력, 민주진보세력에게 그 무슨 잘못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상최악의 <게이트>로 벼랑끝까지 내밀린 <무능정권>·<추문정권>이 위기탈출용으로 터뜨린 정치공작에 다름아니라고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하여, <박근혜·정윤회<정권>>이 사납게 휘몰아치고 있는 이 폭압의 광란극은 그 지지율이 추락하는 국면에서 어쩔 수 없이 발악적으로 일으킨 여론호도책이고 사태무마용에 불과하다. 따라서 박근혜<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선친흉내를 내며 <유신>독재로의 복귀를 갈망하지만 현실은 절대로 그렇게 될 수 없다. 히틀러는 경제라도 살리고 복지를 개선하며 폭압통치를 하였는데 박근혜는 경제를 죽이고 복지를 후퇴시키며 공안통치를 하려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박근혜식 독재, <유신>독재부활책동은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이땅에는 박근혜의 <유신>독재부활, 민주주의말살 책동을 결사저지하겠다는 강의한 투지의 민주진보세력이 있다. 이승만독재를 끝장낸 4.19항쟁, 박정희독재를 끝장낸 부마항쟁, 전두환독재를 끝장낸 광주항쟁·6월항쟁의 자랑찬 역사가 있다. 우리민중의 이 위대한 힘은 2013년 12월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대선부정선거1주년과 철도노조탄압에 맞서 10만총궐기를 성사시켰고, 2014년 7월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정권>에 반대하는 10만동맹파업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유민아빠 김영오씨의 40일이 넘는 영웅적인 단식투쟁과 지금까지 중단없이 강고하게 진행된 광화문농성투쟁이 있다. 이제 이땅 노동자·민중의 생존권투쟁흐름과 <세월>호투쟁흐름, 공안탄압분쇄투쟁흐름, <유신>독재반대·민주주의수호투쟁의 흐름을 하나로 모아 저주스런 박근혜<정권>을 끝장낼 대중적 항쟁만 남았다. 

우리는 미약하나마 이 사활적인 <유신>독재반대·민주주의수호투쟁에서 하나의 밀알이 되고 한점의 불씨가 되고자 한다. 2015년 광복70주년이자 분단70주년 벽두에 민주수호의 성지중 하나인 기독교회관에서, 박근혜<정권>의 <유신>독재부활책동을 끝장내고 이땅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며 나아가 박근혜<대통령>을 하야시킬 단호한 결심을 품고 영예로운 농성투쟁을 시작한다. 우리는 애국선열, 선배투사들이 사즉생(死則生)의 각오로 당당히 맞섰던 바로 그 반<유신>·반독재의 전선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박근혜<정권>을 퇴진시키고야 말 것이다. 

평화통일종교인, 민주진보인사 탄압하는 박근혜독재<정권> 퇴진하라!
<박근혜·정윤회게이트> 책임지고 <박근혜·정윤회<정권>> 물러가라!
모두다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유신>독재 획책하는 박근혜독재<정권> 끝장내자! 

2015년 1월 8일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평화통일위원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코리아연대파쇼공안탄압분쇄및박근혜·정윤회<정권>퇴진투쟁위원회(코리아투위)  


임진영기자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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