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복지당은 23일 미국 백악관 앞에서 <또다시 반민매국협정 체결한 박근혜의 종말은 비참할 것이다>를 발표했다.


논평은 <23일 지지율 5%의 <식물대통령>인 박근혜가 기어이 반민(反民)매국협정인 한일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을 체결했다.>며 <반민매국협정이 졸속처리된 배경에는 미일한3각군사동맹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심은 이제 박근혜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외친다사사건건 민심에 반하며 외세에 빌붙어 청와대권력을 유지하겠다는 망상은 더 큰 민심의 분노를 부르며 비참한 종말만 앞당길 뿐.>이라며 <1126일에 불타오를 사상최대의 촛불은 머지않아 구민(救民)과 구국(救國)의 들불로 타번질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아래는 논평전문이다.


[대변인실논평 50] 또다시 반민매국협정 체결한 박근혜의 종말은 비참할 것이다

 

23일 지지율 5%의 <식물대통령>인 박근혜가 기어이 반민(反民)매국협정인 한일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을 체결했다.

 

1. 반민매국협정체결로 일본은 한국의 2급군사기밀까지 실시간으로 직접 제공받게 됐다3당은 일제히 졸속협정을 비판하며 한민구국방부장관해임건의안 발의를 결의했다기자들은 비공식으로 진행되는 서명식에 항의하며 카메라를 내려놓고 취재거부의사를 밝히기도 했다앞서 민변은 한장관을 직권남용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 반민매국협정이 졸속처리된 배경에는 미일한3각군사동맹이 있다미국은 아시아중시전략과 재균형정책하에 일본군국주의를 부활시키며 끈질기게 미··한을 하나의 군사동맹으로 묶으려 했다그래서 동맹에 장애가 되는 <위안부>문제를 10억엔에 팔아넘기는 또다른 반민매국협정을 작년 1228일에 했다동북아를 쑤셔놓은 벌집처럼 만든

사드(THAAD)배치도 전민이 결사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기어코 강행처리했다.

 

3. 반민매국협정은 <최순실게이트>가 터져나오기 시작한 지난달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박근혜가 민심의 버림을 받자 상전 미국과 일본군국주의에 기대서 잔명을 이어보려는 술책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민심은 이제 박근혜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외친다사사건건 민심에 반하며 외세에 빌붙어 청와대권력을 유지하겠다는 망상은 더 큰 민심의 분노를 부르며 비참한 종말만 앞당길 뿐이다.

 

1126일에 불타오를 사상최대의 촛불은 머지않아 구민(救民)과 구국(救國)의 들불로 타번질 것이다박근혜의 종말은 임박했다.

 

2016년 1123일 미국 백악관앞

환수복지당 대변인실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1123_논평50_01.jpg


1123_논평50_04.jpg
번호 제목 날짜
708 [노동-정치] 자유한국당 <주휴수당 폐기하자> file 2019.10.27
707 [노동-정치] 박지원 <선북미실무회담·후금강산해결> file 2019.10.27
706 [노동-정치]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평화시위1194일째 <무기한비상행동>760일째 미대사관포위시위238일째 평택험프리스기지앞미군철거시위299일째 file 2019.10.27
705 [노동-정치] <전쟁위기고조시키는 미군철거> ... 8차미국평화원정 172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910일째 file 2019.10.27
704 [노동-정치] 민주노총부산본부 등 <자유한국당, 검찰개혁 가로막고있다> file 2019.10.25
703 [노동-정치] 금강산현지지도에 최선희외무성제1부상 동행 file 2019.10.25
702 [노동-정치] 금강산시설철거에 현대아산비상 file 2019.10.23
701 [노동-정치] 고용노동부, 퇴직금중간정산 강화 file 2019.10.22
700 [노동-정치] 양대노총, 정부의 주52시간제계도기간설정 규탄 file 2019.10.21
699 [노동-정치]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평화시위1187일째 등 전개 file 2019.10.20
698 [노동-정치] 청와대 <중소기업주52시간제시행, 계도기간 고려중> file 2019.10.20
697 [노동-정치] 이종석전통일부장관 <3차북미정상회담 위해 미남군사훈련 중단해야> file 2019.10.19
696 [노동-정치] 특성화고실습사고 매년 증가추세 file 2019.10.18
695 [노동-정치] 대법원, 70억뇌물 제공한 롯데그룹회장 집행유예판결 file 2019.10.17
694 [노동-정치] 자유한국당 <반조국투쟁을 동력삼아 정권심판론을 이어가야 > file 2019.10.16
693 [노동-정치] 경사노위 재개 ... 한국노총 <주52시간제시행 멈춰서는 안된다> file 2019.10.11
692 국가채무700조 사상최대 ... 올해만 46조증가 file 2019.10.09
691 문재인대통령 지지율 최임후최저 ... 무당파36.1%로 최고 file 2019.10.09
690 문재인대통령 <기업 위한 노동시간단축보완입법 시급하다> file 2019.10.08
689 특수고용직산재보험, 10명중에 1명 가입 file 2019.10.04
688 중외교부 <코리아반도정세 완화추세 ... 북미, 해결방법 적극모색해야> file 2019.09.17
687 트럼프 <동맹국이 적보다 미국이용 ... 대가못받는다> 불만토로 file 2019.09.17
686 서울시 <2026년부터 초고령사회될것> ... 경기도전출규모 증가 file 2019.09.17
685 북 신문 〈재침야망실현돌격대, 일본<자위대>〉 file 2019.09.06
684 <트럼프정부는 즉시 유엔사령부 해체하고 작전통제권 반환하라!> ... 민중민주당, 미백악관앞 보도·논평 file 2019.09.06
683 인권위 <대학회계복직으로 평등권보장해야> file 2019.09.06
682 고노외무상 <남일관계악화책임 남코리아에 있어> file 2019.09.04
681 주남미군, 전작권전환후에도 작전지시 내릴수있게 유엔사권한확대주장 file 2019.09.04
680 고(故)김용균대책위 <안전조사위권고안 즉각 이행하라> ... <비정규직노무비, 이윤으로 둔갑> 규탄 file 2019.09.03
679 민주노총, 2020년적용최저임금고시취소소송 제기 ... 노동부장관재량권일탈·남용 규탄 file 2019.09.03
678 인권위 <학교영양사·전문상담 임금격차를 줄여야> file 2019.09.02
677 창조컨설팅심종두 징역1년2월 ... 대법원 확정 file 2019.08.29
676 정부, 내년구직급여 2조3000억원 책정 ... 2020년예산 513조5000억원 의결 file 2019.08.29
675 북 직총, 아파트와 학교 등 베트남공업단지건설현장 방문 file 2019.08.28
674 대법원 <톨게이트수납노동자들 직접고용하라> 판결 file 2019.08.29
673 대법원 <복지포인트, 임금 아니다> ... 서울의료원노동자들 <정기적·일률적·고정적 임금!> file 2019.08.22
672 현대중공업사내하청노조 <서울고법산재인정 환영환다> file 2019.08.17
671 서민경제 나빠지자 ... 의류구매 줄여 ... 의류지출전망 10년만에 최저 file 2019.08.15
670 경총 <상속세율 더 낮춰야> ... 반민중적의견 정부에 제출 file 2019.08.14
669 미, 채권시장경고음 .. 경제침체신호 file 2019.08.14
668 서민경제 빨간불 ... 빚못갚고 실업급여 <사상최대> file 2019.08.12
667 <NO재팬>불매운동 지속 .. 일본항공노선감축으로 5만석 급감 file 2019.08.10
666 부동산관련대출 1668조 .. 비주택부문대출 증가 file 2019.08.08
665 <최임법회피 위한 근로시간축소는 위법> ... 대법원, 택시노동자들 손들다 file 2019.08.06
664 한국은행 <유동성으로 안정화시킨다> file 2019.08.06
663 민주노총 <노조법개정안은 개악이다> ... 해고자·실업자 풀고 특수고용노동자성 부정 file 2019.07.30
662 민주노총 <사법농단, 시급히 해결하라> ... 양승태석방 규탄 file 2019.07.23
661 일용직노동자70%, 국민연금사업장가입자 ... 납부보험료 감소 file 2019.07.20
660 행정법원 <이익나는 업체의 해고는 부당하다> ... 제주지역호텔 패소 file 2019.07.07
659 민주노총 등 <강제징용노동자상 제자리에 세울 것> ... <자유한국당은 21세기친일파!> file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