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박근혜<정권> 퇴진!> 노숙농성·1인시위가 중단없이 19일째 이어지고 있다.


8일, 코리아연대는 계속된 무더위속에서도 중단없이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메르스확산 6.15부정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 박근혜<정권> 퇴진!> 노숙농성을 이어갔다.


경찰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박<정권> 퇴진!> 1인시위도 중단없이 진행됐다.

 

코리아연대는 낮12시부터 미대사관앞에서는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종미반북 사대매국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제2의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 책임지고 무능정권 참사정권 박근혜정권 퇴진하라!>고 피켓을 들고 동시에 1인시위를 전개했다.


오후2시부터는 청와대분수대광장에서 <6.15는 가로막고 탄저균은 말못하는 반통일종미사대 박근혜정권 퇴진하라!>고 요구하며 1인시위를 진행했다.


이날도 미대사관앞에서는 1인시위를 벌이는 코리아연대회원과 경찰간의 실랑이가 벌어졌다.


경찰은 미대사관앞에서 1인시위를 할 수 없다며 횡단보도건너편(KT방향)에서 할 것을 강압적으로 요구했지만 코리아연대회원은 <이 자리(미대사관앞)에서의 1인시위가 문제될 것이 없다.>며 자리를 고수하며 계획대로 1인시위를 진행했다.


코리아연대는 이날오후1시 주남미군사령부앞(용산미군기지3번게이트앞)에서 열린 <불법적 반인도적 생물무기 반입, 실험, 훈련하며 한국민 생명과 안전, 주권을 유린한 미국과 미군 규탄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에도 참여했다.


시민사회공동기자회견에는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한국진보연대,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주노총, 범민련남측본부, 코리아연대 등 64개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반인도적 생물작용제(무기)의 불법 반입, 실험, 군사훈련으로 한국민의 생명과 안전, 주권을 짓밟은 미군>을 규탄한다며 <오바마대통령은 생물무기를 폐기하고 한국에 공식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주한미군이 앞으로도 생화학실험을 계속하리라는 우려는 미국이 매우 공세적인 대북생화학전 교리와 전략을 수립하고 주한미군의 생화학전 전략과 전력을 강화하며, 이에 따른 군사훈련을 강화하고 있다는 데서 온다.>며 <소위 주한미군의 <주피터프로그램>이라는 생물무기프로그램이 시작된 시점(2013년)과 미 제23화학대대가 한반도에 재배치된 시점이 일치하는 것도 미군의 한반도 생화학전 전력, 전략 강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한반도가 핵에 이어 생화학전장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더욱이 미군이 전세계 미군에게 제공할 생화학 교리와 전략, 작전, 무기의 시험장이 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며 <우리는 오바마행정부에 생화학 교리, 전략, 생화학무기를 즉각 전면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생물무기의 불법 반입과 실험에 대해 사죄할 것>을 강력요구했다.


photo_2015-06-08_23-34-48.jpg


photo_2015-06-08_23-34-09.jpg


photo_2015-06-08_23-34-07.jpg


photo_2015-06-08_23-34-14.jpg


photo_2015-06-08_23-33-55.jpg


photo_2015-06-08_23-33-32.jpg


photo_2015-06-08_23-33-50.jpg


photo_2015-06-08_23-33-58.jpg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진보노동뉴스



번호 제목 날짜
808 중, 경기부양으로 부채용인 입장 file 2020.05.15
807 미, 900조 역대최대규모 재정적자 file 2020.05.15
806 하얏트호텔 코로나19여파 1300명 해고 file 2020.05.15
805 외국인주식투자자금, 한달간 40억달러이상 빠져나가 file 2020.05.15
804 IMF, 경제성장률전망치 추가 하향조정 file 2020.05.15
803 각국 경제정책대응, 통화정책 정상화 우려 file 2020.05.11
802 심각한 실업률에도 주가상승 file 2020.05.11
801 미, 실업률 1948년 이후 사상 최고 file 2020.05.11
800 미, 경제당국자 경제정상화 주장 file 2020.05.11
799 4월 실업급여1조원 월기준 역대최대 file 2020.05.11
798 <선진국>, 저금리에 양적완화 부채비율 늘린다 file 2020.05.11
797 미자동차업계, 코로나에 생산 마비 file 2020.05.11
796 미, 전체 노동인구 5명중1명 실업 file 2020.05.11
795 전총(준),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범죄자 이재용과 삼성의 부정축재재산을 환수해 실업과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라> file 2020.05.09
794 민중민주당 <민족반역무리즉각청산!반역무리비호서울견찰청장해임!> 기자회견집회 .. 7차 file 2020.05.08
793 미실업률 20%, 연방준비은행 경제위기 경고 file 2020.05.07
792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전망 file 2020.05.07
791 독일, 최악의 경제 타격 file 2020.05.07
790 유럽연합집행위원회, 실업률 9.6% 증가예상 file 2020.05.07
789 민주노총2020노동절선언, 고용안정·생계보장·안전망확대 촉구 file 2020.05.01
788 대법원, 제주의료원간호사태아산재인정 file 2020.05.01
787 100일간 신흥국에 빠져나간 자금 122조원 file 2020.05.04
786 코로나여파, 세계경제 2차대전이후 최악의침체예상 file 2020.05.04
785 전총 <메이데이정신계승! 비정규직·노동악법철폐!> 기자회견후 대학로 행진 file 2020.05.04
784 민주노총, 7.4노동자대회총력조직선포 file 2020.04.30
783 전두환, 헬기사격 혐의 부인 file 2020.04.29
782 미 V자회복에 집중, 소비붕괴상태 우려 file 2020.04.29
781 봉쇄완화에 자동차업계 공장가동재개 file 2020.04.29
780 반등하던 국제유가 다시 급락 file 2020.04.29
779 북침전쟁연습재개하자 청년레지스탕스 미대사관앞진격기습시위 .. 총18차 file 2020.04.29
778 공무원노조, 복직법제정노숙농성 돌입 file 2020.04.27
777 전총(준),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문재인정부는 반민재벌재산을 환수해 모든 실업자에게 매달 50만원실업수당 지급하라> file 2020.04.27
776 금속노조, 해고남발중단·경총해체 촉구 file 2020.04.20
775 보건의료노조, 권역별감염전문병원 강조 file 2020.04.19
774 코로나19여파, 자동차부품사들 줄줄히 타격 file 2020.04.24
773 정부·한국은행, SPV 설립해 회사채·CP매입 file 2020.04.24
772 미셰일업계 줄파산 경고 file 2020.04.24
771 아르헨티나, 코로나19로 채무불이행선포 가능성 file 2020.04.24
770 경기부양책, 세계빈부격차 심화우려 file 2020.04.24
769 미 슈퍼부양책, 2차세계대전수준 위기 전망 file 2020.04.20
768 IMF총재 ,전 세계절반이 구제금융 요청 file 2020.04.20
767 외국인 보유 땅의 가치 30조 file 2020.04.20
766 IMF ,코로나19대응에 각국 재정 8조달러 투입 file 2020.04.20
765 실업급여신청, 11년만에 최대 file 2020.04.20
764 전총(준), 정부종합청사앞 논평발표 .. <권력형비리재산과 친일파재산을 환수해 모든 실업자에게 실업수당을 지급하라!> file 2020.04.19
763 남 경제, 22년만에 마이너스 성장률 발표 file 2020.04.16
762 스위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급감 file 2020.04.16
761 OPEC+, 감산합의 file 2020.04.16
760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메이커 생산 일시중단 file 2020.04.16
759 코로나발 수출쇼크, 남경제 장기침체 예상 file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