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진중공업 최강서열사투쟁대책위의 2월 총력투쟁 선포이후 한진조합원들의 상경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한진조합원들은 부산시국농성과 함께 일부가 상경해 박근혜당선자와 대통령직인수위 등에 대한 압박시위수위를 높였다.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당선자의 자택앞에서 한진중공업지회조합원이 한진중공업문제해결을 요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이 조합원은 '158억 손배가압류 철회! 노조탄압 중단!', 그리고 '국민통합과 국민행복을 말하려거든 박근혜당선자는 취임전에 반드시 한진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시위를 계속했다.


지난 7일에 조합원들이 상경해 박당선자의 집앞에서 24시간 1인시위를 벌여왔다.


또 노동현안비상시국회의도 18일 서울에서 시국농성에 돌입했다.


오는 23일에는 노동현안해결을 촉구하며 민주노총이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비상시국회의 주최로 범국민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나영필기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진보노동뉴스 2021.02.24
620 25일, 67개 투쟁사업장 여의도로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8
619 한진최강서대책위 “해결 못하면 취임식 못할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8
618 대구지하철참사 10년 ... 각계 “사영화하면 더 큰 사고” 한목소리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8
» 한진중공업 조합원들 박근혜·인수위 압박시위 계속 [109]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7
616 노동부장관후보 학자출신 방하남 ... 노동계 “현장문제해결 의지 우려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7
615 플랜트충남지부 조합원 올해 첫 구속 ... 충남본부 “적극 대응할 것”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6
614 공무원노조 해고자들 국회 기습시위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6
613 “10년이상 노조탄압 더이상 보고있을 수 없어...” ... 재능 전직교사들 나섰다 file 나영필 2013.02.15
612 직원불법사찰 이마트, 특별근로감독 28일까지 연장 file 나영필 2013.02.15
611 현대차 “비정규지회 교섭대상 인정 못해” ... 지회 “재차 거부하면 파업” file 나영필 2013.02.15
610 경남지방노동위 ‘KBR노조원해고 부당’ ... 원직복직 통보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4
609 노조탄압기업 한국쓰리엠, 전남지역노동위원장에 뇌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4
608 한진최강서대책위 2월총력투쟁 선포 ... 25일 취임식맞춰 ‘결사투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4
607 “골든브릿지 이상준회장은 당장 교섭에 나와라” ... 파업투쟁 300일 결의대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4
606 서울시교육청, 학교비정규직노동자 778명 대량해고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4
605 쌍용차범대위, 인수위원장에 면담요청공문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4
604 쌍용차평택공장노동자, 수면중 돌연사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4
603 노동부, 노조탄압 신세계그룹 8년연속 ‘노사문화우수기업’선정 논란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4
602 한국지엠노사 ‘생산물량·고용안정협약’ 둘러싼 갈등 심화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2
601 노사정위 ‘산재예방 선진화 합의문’ 발표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2
600 행안부, 불임 및 중대질병 휴직기간 최대2년으로 연장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2
599 [글] 쁘띠의 사상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2
598 ‘5대현안 10대요구 해결촉구’ 2.23전국노동자대회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2
597 박원순 ‘반값식당’ 준비중 [214]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1
596 최강서열사대책위 “노사합의? 사실무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1
595 베네수엘라부통령 “차베스 건강 나아져”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1
594 고등법원, 한국타이어해고자에 ‘부당해고’판결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1
593 재능교육대책위 “단체협약 원상회복! 해고자 전원복직!”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1
592 [글] 프롤레타리아트의 희망 - <금(Gold)>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1
591 청주 반도체부품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1
590 농성장서 설연휴 맞은 투쟁노동자들 “반격하는 해가 됐으면”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10
589 파업이후 복귀 못하던 최일구앵커, 결국 MBC 떠나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9
588 고려대 '박사 아닌 강사에게 강의 못 준다’ 진보노동뉴스 2013.02.09
587 프랑스 아르셀로미탈 구조조정반대시위 폭력진압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9
586 대구서도 청년유니온 노동조합 인정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8
585 공무원노조 인수위앞 농성 마감, 이제 국회투쟁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8
584 쌍용차, 다음달 1일부로 무급휴직자 454명 복직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8
583 노동부, 이마트 부당노동행위혐의 수사 본격화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8
582 5개대학 비정규직노조파업 종결 ... ‘비정규교수들에 대한 사회적 논의 시작’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7
581 6일 충남민중의힘 출범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7
580 인수위 “한진중공업문제 우선 해결 위해 노력하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7
579 고 윤주형씨 원직복직 받아들여져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6
578 쌍용차노동자들, 인수위앞에서 비옷, 깔판 등 농성물품 빼앗겨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6
577 콜트콜텍농성자 경찰에 전원연행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6
576 재능교육노동자 2명, 종탑건물위 고공농성 돌입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6
575 이마트, 알바생 죽음에 ‘도의적 장례식 비용정도만 챙겨줘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5
574 공무원노조, ‘노사관계 정상화, 해고자 원직복직’ 총력투쟁 결의 ... 집단삭발 단행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5
573 노동현안비상시국회의 '취임식투쟁도 불가피'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5
572 “현대차송전탑농성 강제철거 안된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4
571 고최강서유가족 "협상일정 잡는다면 주검 옮기겠다” file 진보노동뉴스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