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는 8일 정례브리핑에서 <일체의 미국·대만간 공식적 왕래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역사의 징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며 <트럼프정부의 소수 반중국정객들이 최후의 발악으로 중미관계를 해치고 있다>며 <미국이 잘못된 행동을 고집하면 막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로 주권과 안보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폼페오미국무장관은 내주에 <크래프트UN주재미국대사가 대만을 방문한다>고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