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버스준공영제관리위원회는 사무국장과 사무국직원4명을 공개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준공영제는 관리위원회가 6개시내버스회사의 운송수입금을 관리하면서 운행실적에 표준운송원가를 적용해 수입금을 배분하고 부족분은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노선조정권 및 회계감사권 등은 시가 갖는다.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시내버스준공영제>를 시행하는 것은 청주시가 처음이다.
청주시내버스준공영제관리위원회는 사무국장과 사무국직원4명을 공개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준공영제는 관리위원회가 6개시내버스회사의 운송수입금을 관리하면서 운행실적에 표준운송원가를 적용해 수입금을 배분하고 부족분은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노선조정권 및 회계감사권 등은 시가 갖는다.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시내버스준공영제>를 시행하는 것은 청주시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