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부세종청사교육부앞에서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전국교육공무직본부의 돌봄전담사총파업대회가 열렸다.
돌봄전담사노조3개가 연합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차파업이후 최소2주이상 교육당국과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학교돌봄안정화와 제대로된 공적돌봄확립이라는 방향성, 그 조건인 돌봄전담사의 점진적상시전일제전환과 복리후생차별해소라는 방향성이라도 제시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형식적 대화로 시간만 끌고 충실한 협의가 없다면 2차파업은 더 큰규모로 하루이상 단행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