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강사의 강의담당비율이 회복세에 들어갔다.
작년 8월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시행 전후로 강사대량해고사태가 벌어져 한학기만에 5% 이상 낮아진 17.3%까지 대학강사강의비율이 떨어진 바 있다.
10월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2학기 대학강사강의비율이 작년 2학기 17.3%에서 4% 늘어난 21.3%로 나타났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