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12일 오전10시30분 국회앞에서 <해고는 죽음과 같다>며 <2500만노동자의 총고용보장·해고금지를 위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경제위기를 빙자한 해고가 한번에 수백명씩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사회문제로 제기된 사업장들은 이스타항공·아시아나KO·한진관광·JT저축은행·AXA손해보험·홈플러스·두산인프라코어·한국산연·한국게이츠·자일대우상용차·현대위아평택·한국지엠부품물류·서진이엔지·이랜드·브링스코리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