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62%는 유급병가제도가 없는 회사에 다니는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만 19세~55세 직장인 1000명 중 62.0%가 유급병가제도가 없다.
현재 유급병가는 기업의 재량에 맡겨있으며 따라서 기업에 따라 아파도 쉴수 있는 노동환경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OECD36개국중 남코리아와 미국만이 법정유급병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