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식품노조 보광지회는 9일 오전 안성공장앞에서 개최한 <임단투승리! 비정규직철폐!>결의대회에서 정규직전환·퇴직금중간정산·근로시간209시간쟁취 등을 밝혔다.
이어 <비정규직을 채용해 노노갈등을 부추기는 등 시대착오적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보광은 사내이익잉여금을 1400여억원 보유하고 10년연속흑자경영을 하고 있지만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을 받으며 고강도노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광지회는 7일 총파업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