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압구정동 현대아파트경비원노조는 5일 이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가 1228일 경비원 94명 전원에게 <131일부로 해고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해고예고통지서를 전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해고는 명백한 부당해고>라며 <고용노동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측은 지금까지 최저임금 수준을 유지하던 경비원들 임금상승률을 낮추기 위해 근무시간(24시간)에 포함된 휴게시간을 두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늘려왔지만 휴게시간을 보장하지 않았다.>고 규탄했다.

 

2017년초에 현대아파트 전체경비원의 절반인 47명은 <사측이 휴게미보장임금을 주지 않았다.>며 실태조사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