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제9기 임원(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직접선거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직선제본부장인 이상진부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교육원에서 열린 <민주노총직선제공개설명회>에서 <조합원의 한표가 민주노총의 변화>라는 선거기조처럼 조합원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선거권자는 조합원 75만여명 가까이 될 것을 예상되며 9월18일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선거에 돌입한다. 

각후보는 11월 6일부터 29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인다. 11월30일부터 1주일동안 1차투표를 진행하고, 1차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을시 최다득표자와 2위득표자를 대상으로 12월14일부터 1주일동안 결선투표를 벌인다. 

9기임원의 임기는 2018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로 3년간이다. 

민주노총 임원선출과 함께 전국 16개지역본부 임원선거도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