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창원고용노동지청은 25일 오전931분경 경남창원시 한 아파트건설현장에서 51톤이동식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로 주변에서 작업하던 48세의 노동자가 팔·다리 등에 골절을 당하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경남건립추진위원회는 25일 오전1130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강제노역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동자상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추진위는 9월까지 노동자상제작을 완료하고 10월에 제막식을 연다고 제시했다.

 

LG화학노조와 정의당 이정미대표는 25일 오후220분 국회정론관에서 사측의 불법도청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남해화학비정규직전남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3시 청와대앞 기자회견에서 <남해화학비정규직문제해결에 문재인정부가 직접 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앞서 농협중앙회에서 결의대회를 통해 <남해화학비정규직문제는 실질적 관리감독권한을 다진 농협중앙회와 정부가 함께 할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공노총은 25일 오후3시 청와대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해 정부의 이번 조직개편을 두고 일방통행이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정부는 이번에도 노동자공무원의 목소리는 외면했다.><공무원의 일터인 정부조직이 개편되는데 사용자인 정부는 형식적 자리조차 마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학비노조경남지부는 25일 오후 경남통영시 천영기자유한국당경남도의원집앞에서 <체불임금완전삭감 천영기의원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울산본부는 25일 현대중공업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사내협력사협의회와 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가 고공농성자 2명을 비롯해 사내하청지회조합원 4명의 고용승계문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울산본부·현대중공업사내하청지회는 26일 오후130분 농성장에서 <고공농성해제와 긴급환영집회>를 한다.

 

민주노총전북본부는 25일 논평을 통해 <지자체는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최저선일뿐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공공부문정규직화에 나서야 한다.><민간위탁업무를 포함한 간접고용노동자도 정규직화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KT새노조·희망연대노조·공공운수노조 등으로 구성된 KT스카이라이프비정규직사태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25일 성명을 내고 <정규직노조인 스카이라이프지부에서 비정규직청년노동자들의 채용을 반대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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