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주남미군 철수, 박근혜<정권> 퇴진,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을 요구하는 노숙농성·1인시위가 한달째를 맞았다.
19일, 코리아연대는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어김없이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메르스확산 6.15부정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30일째 노숙농성을 진행했다.
미대사관·청와대·종로경찰서앞 1인시위도 중단없이 이어졌다.
코리아연대회원은 미대사관앞에서 낮12시부터 <탄저균 반입 THAAD 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종미반북 사대매국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청와대분수대광장에서는 <탄저균 방임 THAAD 배치 메르스 방치 세월호 학살 종미사대 무능참사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종로서앞에서는 <제2의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 책임지고 무능정권 참사정권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각각 들고 1인시위를 진행했다.
지나가던 학생들은 <화이팅!> 외치며 도시락과 음료를 건네주기도 하고, 코리아연대회원들이 들고 있는 피켓을 유심히 살펴보는 등 노숙농성과 1인시위가 진행되는 곳곳에서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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