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주·반통일·종미사대매국·무능·참사정권인 박근혜<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코리아연대(자주통일과민주주의를위한코리아연대)의 노숙농성·1인시위가 지난 5월21일 시작돼 20일째 이어지고 있다.
9일, 코리아연대는 광화문 세종대왕동상앞에서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메르스확산 6.15부정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을 피켓을 들고 20일째 <종로서장·202경비단장 파면! 박근혜<정권> 퇴진!> 노숙농성을 진행했다.
쿄리아연대는 박<정권>의 방해에도, 메르스확산에도,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굴함없이 광화문광장에서 노숙을 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일 피켓을 들고 농성을 진행해왔다.
또 미대사관·청와대·종로경찰서앞에서의 <박<정권>퇴진> 1인시위도 중단없이 매일 전개됐다.
뙤악볕이 내리쬐는 낮12시 미대사관앞에서는 <탄저균반입 THAAD배치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종미반북 사대매국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청와대분수대과장에서는 <6.15는 가로막고 탄저균은 말못하는 반통일 종미사대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종로서앞에서는 <제2의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 책임지고 무능정권 참사정권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피켓을 들고 3곳에서 동시에 각각 1인시위를 펼쳤다.
한편 코리아연대는 6.10항쟁28주년을 맞아 10일오후4시 박근혜<정권>퇴진·주남미군철수의 기치를 들며 <제2의 6월항쟁>을 촉구하고, 관련한 구호60개를 발표하는 <6.10민중항쟁정신계승 및 박근혜정권퇴진·미군철수60구호발표 기자회견>을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갖는다.
이날 기자회견은 공안탄압저지시민사회대책위(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코리아연대 등이 공동주최한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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