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부산본부는 19일 오후2시 부산시청광장에서 <간접지원보다 하루가 급한 취약노동자들에게 재난생계수당을 직접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부산본부는 <확진자는 유급휴직·의심자는 무급휴직이라는 기이한 관행이 통용되고 있으며 출근시 발열체크를 통해 37.5도이상이 되면 무조건 집으로 돌려보낸다. 이들은 출근을 하지 못했으므로 무급으로 쉬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관행은 노동조합이 없는 5인미만사업장에서 횡행하고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