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강원강릉시주문진읍인근의 모래·자갈재취공장에서 근무하는 A(29)씨가 자재운반용컨베이어벨트를 점검하던 중 왼쪽팔이 끼였다.

A씨는 동료가 신고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근무자와 안전관리책임자 등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