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하남·여주·양평노조·직협은 23일 공무원노조가입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해직의 아픔으로 고통에 시달리다 운명을 달리한 고(故)전대곤노조원에 대한 애도와 함께 생명을 담보로 투쟁해야 하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조건설과정에서 해고돼 아직도 복직하지 못하고 있는 136명의 원직복직과 공무원노동자들의 온전한 노동기본권쟁취 등 대정부교섭을 통한 공무원노동자들의 권리찾기에 앞장설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