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9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연락선이 복원됐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남조선당국은 북남통신연락선의 재가동의미를 깊이 새기고 북남관계를 수습하며 앞으로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선결되여야 할 중대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기사제휴 21세기민족일보 minzokilbo.com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조선노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역사적인 시정연설에서 현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단절되여있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할데 대한 의사를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을 받들어 해당 기관들에서는 10월 4일 9시부터 모든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복원하기로 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북남통신연락선의 재가동의미를 깊이 새기고 북남관계를 수습하며 앞으로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선결되여야 할 중대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다.
주체110(2021)년 10월 4일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