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강제징용노동자상 보호대책촉구

26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서울광화문정부서울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상보호를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을 요구했다. 노조는 <노동자상은 일제치하 강제로 징용돼 고통 속에 희생된 조선인노동자를 추모하고 강제동원의 역사를 고발하기 위해...

세계노총성명 <피델카스트로는 영원한 모범>

25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133개국의 1.05억 투쟁하는 노동계급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피델카스트로의 5주기를 맞아 동지적 경의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위대한 혁명가 피델카스트로는 독재자 바티스타에 맞서 무장투쟁을...

<학살자 전두환을 비호하고 계승하는 전두환파쇼무리와 국민의힘을 철저히 단죄해야 한다> … 민중민주당 논평

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논평 <학살자 전두환을 비호하고 계승하는 전두환파쇼무리와 국민의힘을 철저히 단죄해야 한다>를 발표했다. 논평은 <23일 전두환이 죽었다. 희대의 살인마, 최악의 범죄자 전두환에 대한 역사적...

노동계 <전두환, 지옥서 죗값 받길>

23일 민주노총은 전두환전대통령이 사망한 이날 논평을 내고 <12·12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하고 폭발하는 민중들의 열망을 총칼로 진압하고 80년 5월 광주를 피로 물들인 학살자의 마지막이라는 병사라는 것에...

외국인노동력에 의존하는 미국식량자급망, 사상 최대 인력난 

2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지난주 추수감사절에 집중적으로 보도된 물가상승으로 인해 식자재값이 치솟고 식료품점과 식당들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는데 있어 주된 요인은 인력난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주민이 유입되는...

우리노동자·민중은 단결투쟁으로 실업·비정규직 없는 사회, 민중민주·환수복지의 참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우리노동자·민중은 단결투쟁으로 실업·비정규직 없는 사회, 민중민주·환수복지의 참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1. 노동자·민중이 생존의 벼랑끝에 계속 내몰리고 있다. 최근 <현대중공업중대재해사고백서1>를 통해 대기업의 <위험의 외주화>와 하청노동자들의 산업재해에...

<고용안정은 시작입니다> … 한국가스비정규직지부 홍종표지부장 인터뷰

IMF이후 도입된 <비정규직>은 사회적 차별을 낳고 노동자들의 생활을 뒤바꿔놨다. 그전부터 한국가스공사에서 일하다 IMF이후로 24년간 비정규직으로 살아온 홍종표지부장은 비정규직제도가 발생시킨 악폐를 보고 겪은 산증인이었다. 그가...

세계노총성명 <유네스코가 국제노동계급의 필수적 요구를 실현하는데 기여해야> 

15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세계노총은 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 41회 유네스코일반컨퍼런스에 참가한다>라며 <1945년 창립 이후 세계노총은 국제적인 활동조직으로서 유네스코의 창립에 영향력을 발휘했고 유네스코의 법적인...

<적지 않은 청소년이 생계를 위해 일하고 있다> … 21세기청소년유니온, 전태일동상앞 연설

13일 21세기청소년유니온이 <전태일 51주기, 오늘날 무엇이 변했을까?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생계를 위해 일을 하고있다. <2020년 청소년노동인권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번이라도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인권침해를 받은 청소년들이...

세계노총보도 <쿠바세계노총, 국제노동계급에 쿠바노동자들에 대한 지지 호소>

12일 세계노총이 <쿠바세계노총이 새학기를 맞이하면서, 그리고 국제선운항의 재개방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하면서, 쿠바의 수도인 하바나 건설의 502주년을 맞아 여는 축제에 축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쿠바세계노총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