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총보도 <국제노동기구 110차 총회 준비>
24일 세계노총이 <국제노동기구 110차 총회를 앞두고 대회를 준비하는 비대면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는 사무국 성원과 간부진을 비롯한 세계노총임원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세계노총의 당면과제에 대한 분석과...
<반노동정책철폐! 노조할권리보장!> … 인도네시아세계노총 집회행진
23일 세계노총이 <인도네시아세계노총이 조직한 집회행진이 21일 열렸다>라며 <시위자들은 반노동 정책의 철폐, 옴니버스법 반대, 노조할권리 보장, 인플레이션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사진이다.
<주260달러로는 생존하지 못하겠다> … 미국소매업·패스트푸드노동자들 파업
16일 미국현지매체 가디언지가 <코로나19팬데믹 기간 최전선에서 노동한, 맥도날드, 웬디스와 같은 패스트푸드업에 종사하는 소매업 노동자들이 저임금과 노동안전 문제에 파업과 행동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4월 말부터 5월...
세계노총성명 <나크바의 날 74주기에 기하여>
15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국제노동계급운동 차원에서 1948년 5월15일 1만5000명의 팔레스타인민중을 학살한 나크바의 날, 같은 해 75만명이 이스라엘에 의해 이주하게 된 역사적 사실을 돌아본다>라며 <5대륙...
세계노총성명 <소마학살 8주기에 즈음하여>
13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301명의 광산노동자들이 소마광산에서 기업간부들이 외면한 안전시설로 인해 죽임을 당한 소마학살 8주기를 맞는다>라며 <세계노총은 언제나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연대를 보내왔으며 직업적...
세계노총성명 <팔레스타인기자 시린 아부 칼레는 암살됐다>
12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5대륙 133개국 1.05억의 생활하며 노동하고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세계노총은 팔레스타인유명기자 시린 아부 칼레가 제닌에서 계획적으로 잔인무도하게 암살당한 데 대해 강력히...
<수치스럽다, 무서운 경험이다> … 미국중고차기업 노동자 2500명 줌 통해 비대면해고
12일 미국 중고차 소매기업 카바나(carvana)가 <경기침체>를 이유로 들며 고용노동자 2500명에 대해 줌미팅을 통해 비대면으로 해고통보했다. 또한 최고경영자 어니가르시아3세의 명의로 이메일을 보내 <기업분할을 막기 위해...
세계노총보도 <18차 총회, 로마선언 채택>
11일 세계노총이 18차 총회가 채택한 로마선언의 전문을 공개했다.
선언은 현정세를 분석하고 21세기 세계노총이 수행해야할 15개의 과업을 밝혔다.
또한 <임금>, <임금삭감없는 주35시간노동제>, <사회보험제>, <물가상승・실업・사영화>, <이주노동자>, <아동노동・산부노동>, <나토...
세계노총보도 <세계노총 새지도부 선출>
9일 세계노총이 18차 총회에서 선출된 새지도부를 공개했다.
세계노총의 새지도부는 다음과 같다.
대표 - 므즈완딜 마이클 마와이바 - 남아프리카
사무총장 - 팜피스 키리시스 - 키프러스
사무차장 - C. 스리쿠마르...
세계노총보도 <새로 선출된 팜피스크릿시스사무총장 18차 총회서 첫 연설>
8일 세계노총이 18차 총회에서 선출된 팜피스 크릿시스 사무총장의 연설문 전문을 공개했다.
크릿시스사무총장은 <세계노총은 길고 영광스러운 투쟁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현정세에서 특히 전세계를 아울러 노동운동에서 협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