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세계노총보도(성명)47] 노동개악법안법사위상정은 문재인정권의 몰락을 촉진할 것이다
노동개악법안법사위상정은 문재인정권의 몰락을 촉진할 것이다반노동정권 문재인정권의 민낯은 이미 드러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708만8000명으로 전년도보다 42만1000명이 감소했다. 실업자규모는 보수적인 통계청수치로도 IMF경제위기의 여파가...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46] 필수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보호·지원대책을 시급히 실시하라
필수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고 보호·지원대책을 시급히 실시하라1. <비대면 일상>의 밑바탕에 필수노동자가 있다. 필수노동자는 감염병국면이전에도 비공식노동인 <그림자노동>을 강요받으며 모두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유지 등을 위해 대면서비스를...
[21세기청소년유니온 우리의목소리(논평) 3] 21세기전태일, 청소년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
21세기전태일, 청소년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라!1. 청년노동자 전태일이 산화한지 50주기를 맞는다. 청년전태일과 함께해온 반세기,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지만 아직도 우린 <전태일>이다. 1970년 11월 13일 22살...
[21세기청소년유니온 우리의목소리(논평) 2]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내일을 개척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내일을 개척할 것이다1. 청소년은 언제나 불의에 맞서왔다. 항일운동부터 민주화운동, 촛불항쟁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순간들에 함께해왔다. 특히 일제강점기 청소년들은 조직적인 항일운동을 전개하며 일제에...
[21세기청소년유니온 우리의목소리(논평) 1] 이제는 죽음의 배달을 멈춰야 할 때다
이제는 죽음의 배달을 멈춰야 할 때다
15명의 택배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고객에게 물품을 배송하는 택배노동자>의 죽음뿐 아니라 <물류창고에서 분류작업을 하는 분류노동자, 허브터미널과 서브터미널을 오가며 밤새도록 운전했던...
<21세기청소년유니온 창립선언문>
<21세기청소년유니온 창립선언문>오늘 우리는 21세기청소년유니온의 창립을 선언한다. 2017년 통계기준 일하는 청소년은 27만명이 넘었다. 그러나 노동조합가입률은 0.5%에 불과하며 임금체불과 부당대우 등으로 수많은 청소년들이 고통을 겪고있다. 일하는 청소년도 엄연한 노동자이며...
[전국세계노총보도(성명)45] 전태일열사정신 따라 비정규직·노동악법 철폐하자
전태일열사정신 따라 비정규직·노동악법 철폐하자1. 전태일열사의 영웅적 희생은 노동운동을 비약시켰다. 분단과 전쟁으로 노동운동의 명맥이 끊기고 반공주의를 국시로 하는 박정희군사파쇼정권의 유신독재로 질식당한 암울한 1970년, 봉제노동자 전태일은...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44]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대책 마련하고 모든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자성을 인정하라!
택배노동자의 과로사 대책 마련하고 모든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자성을 인정하라!1. 택배노동자들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달에만 3번째, 올해 들어 13명의 택배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조건과 과도한 업무로 생명을 잃었다....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43] 반노동악폐정당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하라!
반노동악폐정당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하라!1. 5일 국민당(국민의힘)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이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코로나사태이후 경제전분야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면 안된다>며 <공정경제3법뿐만이아니고 노사관계·노동관계법 등도 함께 개편해야 할 것을 정부에 제의한다>고 말해...
[전국세계노총보도(논평)42] 반노동악폐정당 국민의힘은 <중도>·<실용>의 거짓가면을 벗고 즉각 해체하라
반노동악폐정당 국민의힘은 <중도>·<실용>의 거짓가면을 벗고 즉각 해체하라1. 코로나19대유행이후 영세사업장노동자·특수고용노동자·플랫폼노동자·프리랜서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피해가 집중되고있다. 법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돼 당장 하루하루 먹고 살 길을 걱정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