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노사, 2일 4차특별교섭 진행
경남도가 2일 진주의료원휴업을 이달31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진주의료원노사는 4차특별교섭을 진행했다.
이날 4차교섭은 노조측에서 보건의료노조 최권종부위원장, 안외택울산경남본부장, 나영명정책실장, 진주의료원지부 박진식부지부장, 조미영조합원 등 5명이 참가했고, 사측에서는 박권범진주의료원장직무대행 등...
진주의료원노사, 2일 4차특별교섭 진행
경남도가 2일 진주의료원휴업을 이달31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진주의료원노사는 4차특별교섭을 진행했다.
이날 4차교섭은 노조측에서 보건의료노조 최권종부위원장, 안외택울산경남본부장, 나영명정책실장, 진주의료원지부 박진식부지부장, 조미영조합원 등 5명이 참가했고, 사측에서는 박권범진주의료원장직무대행 등...
경남도, 진주의료원휴업 연장 … 보건의료노조 ‘휴업연장이 아니라 정상화 필요’
경상남도가 지난달 3일 진주의료원휴업조치를 단행한후 환자가 22명이나 사망했음에도 휴업기간을 연장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남도는 2일로 끝나는 진주의료원휴업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보건의료노조는 2일...
경남도, 진주의료원휴업 연장 … 보건의료노조 ‘휴업연장이 아니라 정상화 필요’
경상남도가 지난달 3일 진주의료원휴업조치를 단행한후 환자가 22명이나 사망했음에도 휴업기간을 연장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남도는 2일로 끝나는 진주의료원휴업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보건의료노조는 2일...
국민혈세가 용역회사 주머니로! 세종시 용역업체 부당노동행위 기자회견 진행
비정규직 1000만의 시대, 고액의 등록금을 내고 대학졸업을 해도 졸업생 중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취직하는 현실이다.대한민국의 대학생들에게 있어 비정규직과 노동문제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미래이자...
123주년 국제노동절 기념대회 “선언하라 권리를, 외쳐라 평등세상을”
123주년 국제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은 1일 서울광장에서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동기본권 보장! 사회공공성 쟁취!’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민주노총과 각 산별연맹을 비롯해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진보신당 등 정당들과...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문제 원청해결촉구 기자회견 개최
지난 4월30일 10시30분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주최로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문제 원청해결촉구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정부세종청사 6동 민원동 앞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충남본부 최만정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사무처간부들, 충남지역노조 안성환위원장과 조합원들, 특수경비지부 강성호지부장과 조합원들이 참가했다.
연대참가로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전공노세종충남지부,...
기륭전자해고노동자 8년만에 일터로 … 2일 첫출근 기자회견
2005년 7월 해고된 기륭전자(현 기륭이엔이)비정규직노동자들이 8년6개월만에 직장으로 돌아간다.
기륭전자분회는 2일 오전8시30분 기륭신사옥에서 복직기자회견을 갖고 해고된 조합원 10명의 첫출근을 알릴 예정이다.
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와 사측은 지난 2010년 11월1일...
충남노동자대회 개최 … “127년전 투쟁정신으로 싸우자”
국제노동절 123주년을 맞아 1일 천안에서 천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노동자대회가 개최됐다.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기본권 보장, 사회공공성 쟁취, 유성기업사업주 구속’의 구호를 들고 행진한 뒤...
11년간 2만7000명 죽고, 100만명 ‘골병’들고 다쳤다
민주노총은 26일 ‘산재사망처벌및원청책임강화를위한민주노총결의대회’를 열고 ‘산재사망처벌강화특별법제정’과 ‘하청산재원청책임강화’, 그리고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일할권리를 달라’고 요구했다.
성명은 ‘지난 50년동안 8만3511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죽어나갔다’며 ‘한국을 세계15위경제대국으로 올려놓았다는 재벌대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