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국내 부산철강업체현장서 노동자사망 2021년 7월 11일 10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9일 오후11시30분쯤 부산사하구구평동YK스틸공장에서 작업자A(50대)씨가 숨졌다. 당시 A씨는 철근다발을 묶어주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점검하던중 기계에 끼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업계에서 산업재해가 잇따르면서 안전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2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는 협력업체 직원이 사망했고, 같은달 동국제강부산공장에서도 사망사고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