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5일까지 옥천교육지원청은 지역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충청북도교육청 노동인권교육진흥조례 변경에 따라 지역중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나에게 맞는 일자리 구하기>, <정당하게 대우받으며 일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노동에 대한 가치에 생각해 볼수 있었고, 나의 권리를 보호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청소년노동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해 지역중학교 모두 방문해 찾아가는 청소년노동인권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