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치 닥터스테판14회 <김정은위원장의 전략적구상1-강성국가>

닥터스테판14회 <김정은위원장의 전략적구상1-강성국가>

7월1일 유튜브 닥터스테판14회 <김정은위원장의 전략적구상1-강성국가>가 공개됐다.

방송은 김정은위원장이 4.12시정연설의 <현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사회주의완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역사적단계>라고 강조했다며 사회주의완전승리와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해설했다.

이어 <북은 사회역사발전단계를 민족적차별해소 계급적차별해소 계급적차이해소 노동의차이해소 4단계로 보며 순서대로 민족해방혁명 사회주의혁명 사회주의완전승리 공동주의건설이다. 1945.8.15처럼 민족해방혁명이 되면 민족해방에 차명한 민족자본가 민족재벌도 사회의 주인이 되는데 이는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조국광복회10대강령 보천보전투연설 평양개선연설에 일관된 민족대단결의 사상이자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사회주의혁명은 곧 계급해방혁명인데 북은 특이하게 철저히 자원적으로 했다. 설복하는 한편 대가를 지불하며 수탈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진행했다.>라며 사회주의혁명후 <협동농민이 노동계급화되고 전민소유제가 일반화돼 생산력수준이 높아지면 사회주의완전승리가, 그 노동계급이 인텔리화되면 공동주의가 된다>고 밝혔다.

또 김정일시대의 강성대국과 김정은시대의 강성국가를 비교한뒤 <일심단결 불패의군력에 새세기산업혁명을 더하면 곧 사회주의강성국가>라는 <김정은시대의 테제는 정신력과 과학기술의 힘을 양대축으로 삼아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겠다는 것>이라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는 무조건 통일을 전제로 한다. 그런의미에서 북은 자주적통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 사회주의완전승리> 순서로 간다면서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미군철거와 연방제통일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닥터스테판>은 아래주소에서 다시볼수 있다.

21세민족일보 유튜브채널 shorturl.at/DIL24

[닥터스테판] 014. 김정은위원장의 전략적구상1-강성국가
https://youtu.be/yd5UNaGS6P0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Exit mobile version